확신에 찬 믿음 목표를 이루게 합니다.

 

 

 

                                                    

 

                                  

 

 

 일백 십일  룻기 1:1-2:23   요한 복음 6:41-71   시편 78:9-22

 

룻의 신앙을 본받자.(룻1:16)

 

룻은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된 여인입니다. 성경의 명칭으로도 불리게 된 이 여인이 이방인이요,

과부로서 어떻게 예수님의 조상이 될 수 있었을 까요? 그 이우를 룻의 신앙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룻은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을 가진 여인이었습니다. 룻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모시려고 조국마저 버리고 그의 시어마니인 나오미와 함께 유다로 갔습니다, 세상의

모든 것을 다 버리면서까지 주님을 따르는 이와 같은 신앙이 하나님 제일주의의 신앙입니다.

마가복음 10장29절과 30절에는"나와 복음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와 어머니나 아버지나 자식

이나 전토를 버린 자는 현세에 있어 집과 형제와 자매와 어머니와 자식과 전토를 백 배나 받되 박해를

 겸하여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 할자가 없느니러"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둘째,룻은 하나님의 뜻을 기다리는 여인이었슺니다. 룻은 한신적으로 시어머니를 섬겼고 나오미는

효성스러운 룻에게 좋은 남편이 생기기를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나오미로부터 보아스가 가까운

친족이며 자기의 남편이 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말을 들은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가 시키느느대로 

 순종하였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조용히 기다렸습니다. (룻3:18)  이와 같이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깨달았을 때 인간의 도리와 노력을 충실히 하면서 하나님의 때를 기다릴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셋째.   이방 여인 룻의 결혼은 우리에게 귀중한 영적 교훈을 줍니다. 하나님께서  메시아의 선조로

이방 여인 룻과 보아스의 가정을 택하신 것은 장차오실 예수님이 유대인 에게만 한정된 메시아가

아니라 이방인의 구원자도 되심을 성공적으로 보여 주는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는 롯과 같은 이방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순미을 믿는 믿음으로 구원의 반열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롯과 같이 하나님 제일 주의의신앙, 성실히 하나님의 뜻을 본받아

이웃과 하나님앞에 칭찬받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룻2:1-13)

 

3절,  환경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자신으 뜻을 이루시는 분이시다. 여기서 보아스의 밭에 이른

 것으로 표현되어 있으나 이는 결국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로 된 일이었음이 후에 밝혀진다.

나는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우연이나 운이 좋았던 것으로 여기고 있지 않은가?

 

12절,   자신을 의지하는 자에게 상 주시는 분이시다. 룻은 이방 여인이었을지라도 하나님을 굳게

의지함으로써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축복을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나는 하나님

께서 내게 주실 온전한 상과 축복을 기대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