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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하나님 뜻과 인간의 뜻을 구별하라,

by 小潭(炯曉) 2008. 7. 26.

 

 

 

 일백 십육일,   사무엘상 15:1-16:23   요한 복음 10:22-42   시편 80:1-7

 

 

순종과 복 (삼상 15:17-23)

 

하나님 께서는 창조주요 ,절대 주권자이십니다. 이 때문에 피조물인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께  절대

순종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에게 은혜를 베푸시기 전에 반드시 순종의 도를 시혐하십

니다. 그러므러 오늘은 순종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째,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인간의 뜻을 분명히 구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사울에게 아말렉

을 쳐서 진멸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전쟁에 승리한 사울은 아말렉왕 아각을 죽이지 않았고 하나님

께 제사 드린다는 명목으로 짐승들과 전리품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는 사울의 판단에 의한 행위여,

하나님의 말씀에 위배된 행위였습니다.

이러한 사울의 불순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는 그를 버리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간의 판단을 버리고 절대 순종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럴 뜻한 의식이 아닌  온전한 순종을 요구 하십니다.

 

둘쩨,  우리는 희생적인 순종만이 참 신앙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어머니 마리아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예수님을 잉태했습니다.

마리아는 엄격한 율법 아래 하에 있던 그 당시의 사회에서 죽음

까지도 각오하고 하나님의 뜻에 희생적으로 순종한 것입니다.

마리아의  정혼자인 요셉 역시 비판과 조소에도 불구하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순종할 수 있는 마음의 자세를 갖춘 사람들을 택하시고

그들의 순종을 통해 위대한 역사를 베푸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면 그어떤 핍박과 고난이 따른다 할 지라도

그대로 순종하겠다는 마음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 께서도 순종을 통해 가장 위대한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본래 하나님의 본체시요 ,하나님과 동등하신 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 께서는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었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기 까지 순종하심으로 인류를 죄악에서 구원 하셨습니다. (빌2:6-110

순종에는 희생이 따릅니다. 그러나 희생 후에는 부활의 영광이 있습니다.

 

순종은 신앙의 척도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함으로 복을 받고

그를 통해 복음을 위해 더욱 헌신 하여야 하겠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삼상16:1-13)

 

1절,  불순종하여 하나님의 일을 소홀히 하는 자에게 촛대를 옮기는 분이시다.

사울은 기름부으심을

받아 왕이 되었지만 ,하나님께 불순종 하여

그 일을 충실히 감당하지 않은 결과 ,다윗에게 왕위를

빼앗기고 말았다. 나는 주님께서 맡겨주신 일에 충성을 다하고 있는가?

 

6-7절,  키와 용모를 보지않는 뷴이시다.

사람들은 눈에 보인는 것으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만 ,

하나님께 서는 마음 중심을 보시고 사람을 판단하신다.

마는 다른 사람의 외모만 보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

이라고 쉽게 단정짓고 있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