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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믿음으로 행해야 자유를 누립니다.

by 小潭(炯曉) 2008. 7. 26.

 

 

 

일백 십칠일   사무엘상17:1-58   요한 복음 11:1-44   시편 80:8-19

 

풀어놓아 다니게 하라 (요 11:44)

 

예수님 께서는 죽어서 썪은 냄새가 나는 나사로를 살리시면서 " 풀러놓아 다니게 하라" 고 말씀 하셨

습니다. 이처럼 죄로 죽은 우리를 살리신 예수님 께서는 우리가 무덤에서 놓여나 자유를 누리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사망의 묶음에서 놓여나 자유를 누릴 수 있을 까요?

 

첫째,  생각을 풀어 놓아야 합니다.

우리의 생각이 저주와 패배의 절망으로 가득 차 있으면 구원을 받았

어도 자우로운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때 우리의 모든 죄는 도말되고 저주에서 해방되며  마귀의 사슬에서 놓여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에서 자유함을 받은 생각,  저주에서 해방죈 생각, 하나님의 자녀된 생각,

그리고 주님께서 항상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생각 , 울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 께서는 우리가 생각 하는 것에 넘치도록 능히 하시는 분이십니다. (엡3:20)

 

둘째,  불안과 공포에서 풀려나야 합니다.

사람들은 알 수 업는 미례를 바라볼때, 마음이 불안해 집니다.

또한 자신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면 공포에 짖눌리게 됩니다.

그러나 이와 같은 때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부여잡고

지도하면 마음 속에 평안이 생기고 불안과 공포는 물러나게 됩니다. 우리에게 불안과 공포를 주는 것은 마귀의 역사 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단호히 물리쳐야 합니다.

 

셋째,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말에서 놓여나야 합니다.

"나는 못한다,안 된다, 절망이다, 죽겠다, 할수없다."

라고 비판적이고 부정적인 말을 하면 폐쇠적인 인생을 살 수 밖에 업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러한 말 대신 긍정적이고 적극적이며 생산적인 말을 해야 합니다.

 

넷째,  예수님 께서는 풀어서 다니게 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믿는다고 말한 것을 실제적인 행동으로 나타내야 합니다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행할 때 사망의 묶임에서 놓여나 지유를 누리게 될것입니다.

 

예수님 께서는 우리가 변화되어 적극적이고 창조적인 말을 하면서 실천적인 신앙생활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나는 예수님으로 인해 모든 묶임에서 풀려났다"고 말하고 , 이 말대로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야 겠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삼상 17:41-48)

 

45-46절,   그분의 이름을 의지하는 자를 부끄럽게 아니하는 분이시다.

다윗은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

하는  골리앗을 향해 의로운 분노를 가지고 나아갔다

. 이에 하나님 께서는 장군인 골리앗을 소년 다윗

의 손에 죽게 하셨다.

나는 하나님의 이름을 모욕하는 말도 그냥 지나치고 있지 않은가?

 

47절,  전쟁을 주관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객관적인 병력의 우세함이 아닌 하나님을 의지하는

정도를 보시고 전쟁에서 이기도록 하신다.

나는 이 나라를 모든 전쟁과 불안에서 건져 주시도록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