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버리고 죽어야 꿈을 이룬다.

 

 

 

 

 

 

일백 십구일 사무엘상20:1-21:15   요한 복음 12:20-50   시편 81:8-16

 일백 십구일 사무엘상20:1-21:15   요한 복음 12:20-50   시편 81:8-16

 

죽으면 살리라.  (요12:24)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 다는 법칙은 믿음의 세계에서도 동일하게 적옹됩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죽은면 살게 되는 성경의 원리에 대해 살펴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죽음의 고통을 맛보셨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영광의 왕으로 오시지 않고

베들레헴의 초라한 마구간에 비천하게  오셨씁니다. 일생을 가난하게 사셨고 ,나중에는 모든 사람의

 죄와 불의, 질병과 저주, 절망과 죽음을 한 몸에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것입니다,

그러나 장사한 지 사흘 만에 무덤을 박차고 영광스럽게 부활하심으로써 만왕의 왕으로 승리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죽으면 사는 법칙입니다.

 

둘째,  예수님의  제자들은 자신의 꿈이 죽는 고통을 통과했습니다.

예수님 께서 십자가에 돌아가시자 제자들은 꿈을 잃어버리고 암울한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져 버렸습니다.

그러나 오순절날이 이르러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자, 그들은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그들과 함께 계심을 확연히 깨닫게 되었고

그들의 죽었던 꿈은 새롭게 부활되었습니다.

 

그들은 일어나 담대헤 복음을 전하였고 그 결과 300년이 못 되어 전 로마제국이 복음화 되었던 것입니다.

 

셋째,   우리의 꿈이 죽을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의 아름다은 꿈과 목표가 분명히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이 있움에도 불구하고 그 꿈과 목표가 시들어 죽기 시작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할 때 우리는 절망에 몸부림칠 것이 아니라

자신의 꿈을 주님께  맡기고 자신의  모든 인간적인 욕망과 이기주의 를 던져버리며 주님을 철저히 신뢰해야 합니다.

 

이와 같이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죽었던 꿈을 다시 부활시켜 주시고 이루어 주심으로 그의 영광을 우리에게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우리의 꿈은 반드시 한번은 죽습니다. 그러나 꿈과 함께 우리의 자아가 하나님 앞에서 철저하게 죽을 때,

우리의 능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하님의 능력으로 그 꿈이 성취되는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요12:20-360

 

26절,  자신을 섬기고 따르는 자들을 귀하게 여기시는 분이시다.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께로 부터 귀중히 여김을 받는 것은 말할 수 없는 특권과 영광이 된다

. 나는 그와 같은 특권 과 영광을 즐거이 누리며 살고 있는가?

 

31-33절,   십자가에 달리심으로 세상의 임금인 사탄을 심판한 분이시다.

따라서 우리는 예수님 께

나아가기만 하면 세상의 임금과 상관없는 삶을 살게 된다.

나는 세상에 살고 있으나 세상에 속하지 않은 사람으로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