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으로 땅끝까지 복음 증거 합시다.

일백 삼십일일 사무엘하 17:15-18:33 사도행전 2:1-47 시편 89:8-18

오순절에 임하신 성령 (행 2:1-4)

본문은 오순절 날 마가의 다락방에 모였던 120명의 제자와 성도들에게 성령께서 임하신 사건을 기록한 것입니다. 우리는 오순절

날에 임하신 성령의 모습을 통해 몇가지 중요한 교훈을 발견하게 됩니다.

첫째, 성령께서는 바람같이 임하셨습니다. 바람은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게 합니다. 오염된 공기로 꽉찬 도시에 바람이 불어오면

오염된 공기가 다 물러가고 맑고 신선한 공기로 채워지게 됩니다.

이처럼 성령의 바람이 불어오면 우리의 마음과 주변 황경에 자리잡은 마귀의 오염을 물리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바람은 큰

운동력이 있어 서 잠잠하고 정체된 것을 움직이게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인도를 따라 복음을 땅끝까지 전파할 수

있게됩니다.

둘째, 성령께서는 불같이 임하셨습니다. 불은 태우며 어둠을 밝히며 뜨겁게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성령의 불이

임하년 모든 죄악과 불신앙은 태워지고 우리는 천국에 대해 밝히 깨닫게 됩니다. 나아가서 우리의 신앙은 뜨거운 열정을 갖게

되어 능력과 권세가 넘치는 신앙이 됩니다.

셋째,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성도는 성령의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방언을 말한다"는 것은

하나님을높이고 하나님 나라가 성령의 능력으로 전파되는 것을 의미하며 ,또한 온 천하 만국의 말로 전도하라는 의미도 내포

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성령으로 충만한 성도는 자신의 가족과 이웃, 더 나아가서는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오늘날도 성령께서는 바람같이 우리에게 임하셔서 죄악으로 오염된 마음을 몰아내 주시고 불같이 임하셔서 우리의 신앙을 뜨겁게

하시며우리를 땅끝까지 복음을 증거하는 위대한 증인으로 사용해 주십니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 앞에 나아가 무릎을 끓어 성령의 도움을 간구하면 성령께서는 우리를 통해 힘으로 할 수 없고 능력으로도 할

수 없는 일들을 행하심으로써 우리의 운명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기적을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오순절 에 임하신 성령의 권능을 받아 능력있는 증인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삼하 18:1-33)

5절, 자신을 대적하는 자녀까지도 사랑하는 자비로운 아버지이다.

자신을 대적한 아들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할 것을 명령한

다윗의 모습에서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다.

나는 나를 긍휼히 여기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사랑을 깊이 체험하고 있는가?

9절, 인간의 자랑거리를 꺾는 분이시다.

압살롬은 자랑과 명예로 여기던 자신의 머리털 때문에 결국 죽임을 당하였다.

나는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자랑 삼고 있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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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 인정하고 의지하고 모셔드립니다.

오늘도 함께하셔서 증인의 삶 살기에 부족함이 없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에 제시된 성경 본문을 읽으면 1년에 성경을

~~*국민일보*~~

꿈과 행복을 그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