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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해야 합니다.

by 小潭(炯曉) 2008. 8. 24.

               

 

                                          일백 삼십칠일    열왕기상 3:1-4:34   사도행전  8:1-25   시편 91:1-8

 

  솔로몬의 고백,   ( 왕상 3:3-15)

 

솔로몬이 하나님께 일천 번제를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든지 네갸 원하는 것을 구햐여라, 내가 들어주겠다" 고 말씀하셨습

니다. 이때 솔로몬은 하나님의 마음에 흡족한  고백을 하여 놀라운 복을 받았습니다. 그러면 그의 신앙 고백은 무엇이었을까요?

 

첫째,  솔로몬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렸습니다. (6절)  그는 아버지  다윗 왕과 자신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현재 하나님의 은혜 안에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야 합니다. 즉, 우리가 죄짓고 불의 하고 추악하며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통해 구원받아 천국 백성이 된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둘째,   솔로몬은 하나님 앞에 겸손 하였습니다. (7절) 겸손은 하나님앞에서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인정하여 하나님의 전적인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왕이 된 솔로몬은 자신을 어떻게 처신해야 할 알지 못하는 어린 아이라고 고백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

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는 하나니님 앞에서 항상 자신을 낮추며 겸손해야 합니다.

 

 

셋째,  솔로몬은 자신의 안락을 구하지 않고 다스리는 자로서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하나님께 지혜를 구했습나다. 직분을 맡은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입니다,(고전 4:2)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일이면 무엇이든지 책임을 다하는 충성스러운 주의일꾼이

되어야게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솔로몬의 기도를 기뻐하시고 그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11절-13절).하나님으 복은 그의 마음을 기쁘시게 하는 자에게

임하십니다. 솔로몬이 백성을 잘 다스리기 위해 지혜를 구하여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하게 해 드렸을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을

 주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겸손하게 맡은 직분에 최선을 다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올바로 구할때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생각하고 구하는 것에 넘치도록 채워 주시며 미처 구하지 않은 것까지도 응답해  주십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행 8:1-13)

 

                                       4-6절,  핍박을 통해서도 그분의 뜻을 이루는 분이시다.

                           초대 교회에 있었던 핍박은 오히려 복음을 널리 퍼지게 하는 데 사용 되었다.

                     나는 신앙 때문에 받는 핍박이 오히려 나에게 유익이 될 것을 믿고 기쁨으로 이기는 자인가?

 

                                                        13절,  표적과 능력을 행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방법으로 역사하길 뿐 아니라,

                                         초자연적이고 기적적인 일을 통해서 그분의 위대하심을 나타내신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것만을 추구하는 나의 태도가 하나님의 위대한 능력을 제한하고 있는 젓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