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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영의 눈은 성령이 충만해야 밝아집니다.

by 小潭(炯曉) 2008. 9. 18.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왕하 5:8-27)

 

10-13절,  복울 주 시기 전에 우리의 겸손과  순종을 시험해보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나아만을 치료하시기 전에 먼저 그의 순종을 시험하셨다. 나는 시험이 다가올 때, 좋으신 하나님을 믿으며 감사함으로써 그 시험을 치르고 있는가?

 

26-27절,  팀욕을 미워하는 분이시다. 욕심에 눈이어두워 나아만에게 돈과 옷을 받은 게하시는 그 벌로 한센명에 걸리고 말았다. 내가 아직도 포기하지 못한 채 욕심과 애착을 갖고 있는 부분은 무엇인가?

 

 

 

일백 오십이일 열앙기하5:1-6:23   사도행전17:1-34   시편 102:12-22

 

영의 눈으로 바라보라(왕하 6:14-17)

 

인간의 생각은 감정을 격동시킬 뿐먼 어나러 의지를 지배합니다. 그 때문에 생각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합니다. 오늘 본문을 통해 우리의 운명을 좌우하는 생각을 어떻게 관리해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고자합니다.

 

먼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모시고 영의 생각을 해야 합니다. 엘리사는 하나님께서 주신 통찰력으로 아람의 침입을 번번이 실패케 했습니다. 이 사실을 안 아람왕이 군대를 동원해 엘리사가 있는 도단성을 겹겹이 포위했습니다. 아침에 엘리사의 사환이 육신의 눈으로 아람 군대를 보고 뷸안과 초조의 절망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영의 눈을 떠서 아람의 군대보다 훨씬 많은 하늘의 군대가 자신을 지켜주고 닜음을 보았고 사환의 눈을 열어 그것을 보게 해 주었습니다.

 

영의 눈은 중생해야 떠지며 성령이 충만해야 밝아집니다. 우리는 우리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사랑, 축복과 은혜로 말미암아 영의 눈으로 볼 수 있게 됩니다.

 

다음으로 예수님을 통해 영안이 열린 사람은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엘리사는 "우리와 함께 한 자가 그들과 함께 한 자보다 많으니라"(왕하6:16)  고 고백했습니다. 우리가 영원한 플러스인 예수님의 십자가 를 보게 될 때 하나님으 권능이 세상의 세력보다 크고 위대함을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십자가를 통해서 좋으신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예수님 의 대속의 은혜를 깊이 체험하며 성령님을 모시고 말씀을 풍성한 삶의 자원으로 삼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은 생각의 그릇을 통해서 임합니다.  그런게 인간의 생각은 눈과 귀를 통해 들어옵니다. 육으 눈으로 볼 것이냐, 혹은 영의 귀로 들을 것이냐가 살의 패배와 승리를 좌우 합니다.이처럼 오늘 날도 우리는 영의 눈을 밝히 떠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주어진ㄴ 하나님의 약속을 바라보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생각을 가져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