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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불쌍한 영혼들에게 영생, 천국의 빛을

by 小潭(炯曉) 2008. 10. 9.

 

 

 

 일백오십구일 열왕기하18:13-19:37   사도행전21:37-22:21   시편104:31-35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왕하19:14-28)

 

20절: 기도를 듣고 응답하는 분이시다.하나님께서는 히스기아의기도를 들으시고 앗스르의 산해립에게서 구원 하셨다. 나는 하나님께서 나의 기도를 듣지 놋하실까, 혹은 들으셔도 응답하지 않으실까? 염려하고 있지 않은가?

 

28절:  역사를 주관하는 분이시다. 산헤립은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되어 열국을 정복하게 되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을 역사의 주관자로 착각하여 교만하게 행하다가 하나님의 심판을 받게 딘다. 나는 하나님의 도구라는 사실을 잊어버린 채 자신을 자랑하고 있지 않은가?

 

일어나 빚을 발하자(행22:6-8)

 

예루살렘 교회가 점점 성장하고 있을때 , 사울은  교회를 파괴하기 위해 무서운 핍박을 다했습니다. 사울은 대 제사장의 공문을 가지고 기독교인들을 잡아 옥에 가두기 위해

다메섹을 향해 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햇빛보다 더 강한 빚이 그를 비추었습니다. 그는 강렬한 빛에 너무 눈이 부셔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습니다. 그때 하늘로 부터 우렁찬 음성이 들렸습니다."사울아  사울아 내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 사울은 "누구 십니까? " 라고 되물었습니다. 그러자 주님은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사울은 그 빛의 광채로 인해 눈이 멀고 말았습니다.

 

유대교를 옹호하기 위한 사울의 열심은 산산이 부서졌습니다. 그때부터 그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기가 그토록 핍박     하던 예수를 주라 고백하며 주님의 말씀에 따라 살게 되니다.

 

주님과의 만남은 사울의 인생에서 가장 귀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빛을 받고 난 후 사울은 변하여 바을이 되었고 이방을 향하여 복음의 빛을 비추는 등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욱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쫒아 살았습니다. 세상 것만을 추구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수 그리스도의 빛을 받게 되어 세상을 향한 눈은 점점 멀게 되었고 하나님을 향한 영안은 점점 밝아지게 되었습니다. 홀연히 비추인 그리스도의 빚은 우리를향한 부르심의 빛이며 축복의 빛이였습니다. 또한 우리에게 영생과 천국을 주시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빛이었습니다. 우리는 이 빛을 받아 새사람이 되었고 새삶을 살게 되었습니다. 즉, 빛을 발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비록 빛을 발하는 태양과 같은 존재는 아니더라도 태양의 빛을 반사시키는 달의 역할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둠에 속한 불쌍한 영혼들을 향해 하나님의 부르심의 빛, 치료와 축복의 빛, 영생과 천국으 빛을 비추어 주는 삶을 살아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