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무거운 짐 벗고 주님 안에서 안식처 맞자

小潭(炯曉) 2008. 1. 24. 22:16

       무거운 짐 벗고 주님 안에서 안식처 맞자

 

 

 

 

      열 나흘 쨋날   창세기 30:1=43    마태복음 11: 25=12:21    시편11:1-7

 

 

주님께서 주신 안식 (마11:28-30)

오늘 본문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있어 수없이 다가오는 문제와 무거운 짐을

해결할수 있는 위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습 니다.

그러므로 본문을 통해, 우리앞에 놓인 문제를 극복하고 주님께서 주신 안식안에

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를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첫째: 우리는 모든짐을 주님앞에 내어 맡겨야 합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형상이

시며 만물의 주인이시고 , 전능하신 창조주 이십니다. (골1:15) 이러한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문제를 걸머지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앞에 나아가 맡기기만하면 어떠한 문제든지 해결 받을 수 있습니다.

 

둘째: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오늘날 우리 인생들의 가장 큰

문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의 마음이 완악하고

 

교만한데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믿습니다. "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주님 안에서 안식을 얻기 위해서는 우리의 교만과 고집이 깨어져서

온유하고 겸손해 져야헙니다.

 

셋째: 예수님의 멍에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예수님께 서는 인간의 모든일을 다

책임지시고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짐의 멍에를 걸머 지셨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멍에 속에 들어 간다는 것은 이처럼 우리의 모든 문제를 짊어지신 예수님과 동행

한다는 것이니다.우리가 예수니의 넝에안에 들어가 있을때 ,사람들은 우리가 멍에를

 

메고 있는것으로 보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이 넝에를 지시고 우리는 그 예수님과 동행

할 뿐입니다.

짐이 없는 인생은 죽은 인생입니다.또한 짐에 짓눌린 인생은 고통과 절망의 인생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는 태산 같은 문제가 집어 삼키려 해도 넉넉히

 

극복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주님께서 모든짐과 모든 문제를 맡으시고 해결

해 ?으셨기 때문입니다. 으리는 예수님을 믿고 순종하며 따라가기만 하면 주님

안에서 참 안식을 누릴수 있습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마12:1-21)

 

8절: 안식일의 주인이시다. 바리세인들은 안식일을 주신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안식일의 엄격한 규율을 지켰다.그러나 그들은

안식일을 열심히 지키면서도 정작 안식일의 주인되시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대적 하였다.

 

20절: 인자와 궁휼이 한이없는 분이시다. 예수님께서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는 분이시다.

그는 악을 선으로, 강함을 약함으로, 이긴 분이시다.

 

나를 얽메고 있는 율법 주의가 주님께 나아가지 못하도록 막고 있지 않는가?

 

나는 세상에서 상하고 꺽인 나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하며 살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