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가파른 인생길 주님과 함께 가면 수월

小潭(炯曉) 2008. 1. 28. 10:58

 

 

              가파른 인생길 주님과 함께 가면 수월         

                       

                   

                     열 일햇날     창세기  37:1-38       마태복음 14:13-36    시편 16:1-11 

예수님을 바라보자 (마 14:22-23)

 

이 세상을 살면서 어두운 밤을 지나지 않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사람이면

누구나 고난과 어려움을 겪을때 가 있는 것이며 가파른 인생길을 허덕이며 올라갈

때가 있는 것입니다.오늘 본문은 이처럼 인생의 어두운 밤을 지날때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인생의 어두운 밤이 다가올 때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합니다.물론 32절을

보면, 예수님께서 바람을 잠잠케 하심으로써 갈릴리 호수의 거센 물결을 잔잔케

하신것이 기록되 있습니다. 이처럼 바람을 잠재우고 파도를 잠재우셨던 능력의 예수님은

언제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 하시며,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가운데서 능력을 행하시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주님만 바라보고 주님만 의지하며 주님 앞에 나아

갈때, 우리를 삼키려는 인생의 파도는 잔잔해지고 바람은 멈추고 마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되 어떠한 경우에도 한눈을 팔아서는 안됩니다.본문29절

을 보면 베드로는 "오라"는 주님의 말슴을 의지했을때 물 위를 걷는 놀라운 기적을

 

체험할수 있었습니다,그러나 그가 잠시 눈을돌려 환경을 바라보고 두려움에 사로잡히자

물 속에 빠지고 말았습니다.(30절) 우리의 신앙생활도 이와 똑 같습니다. 우리가 한때 고통

가운데서 예수님을 바라보고 힘을 얻어 그 어려움을 극복했다 하드라도,우리의 눈이 다시

 

세상으로 향햐게 되면 또 다른 어려움이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시선을 예수님께만 맞추고 끊임없이 예수님만을 바라보아야 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은 무엇을 바라보고 계십니까? 혹시 몰려드는 인생의 파도와 거친 비바람을

바라보며 탄식하고 계시지는 않습니까? 아니면 체념과 자포 자기에 빠져 패배적인

인생을 자초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지금 이 시간 예수님의 십자가 앞으로 나아오십시요, 그리고 능력의 예수님을 바라

보십시오, 여러분의 수고하고 무거운 모든 짐을 그분께 다 내어 마끼고, 멀씀만 의지

하며 ,필요한 모든것을 기도로 구하십시오.그러면 여러분의 생애에 위대한 축복의

문이 활짝 열릴 것입니다.

 

기적의 목적

 

1. 하나님의백성 구원(시136:10-22,왕하20:6)

 

2. 곤궁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위한 물질공급(막6:30-44)

 

3.하나님의 심판과 징계(출 애굽시의 재앙, 사도행전 5장의

아나니아 사건)

 

4. 선포된 말씀에 대한 확증(막16:20)

5. 위기로 부터의 구출(행 12:4-11)

 

6. 하나님의위엄과 능력의 표현 시(시 14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