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나라에 보화 ?는길(막10:17~22)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 앞에 나와서 영생을 얻는 길에 대해서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십계명중 5계명 부터 10꼐명까지를 말씀하시면서, 그것들
을 행하라고 말씀하셧습니다. 그 계명들은 어려서 부터 다 지켜 왓다고 자신
있게 말하는 청년에게 에수님께서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를 더하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네게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에게 있는 것을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
고 와서 나를 따르라"(21절)
그런데 그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을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
하며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중요한 것을 깨달을 수 았습니다. 그것은 이 청년이 재물을 더
의지하고 사는 사람 이었다는 것입니다. 이 청년은 재물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
에게 주라는 예수님의 요구를 행할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에게 있어서
재물은 그 무엇보다더 소중한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이 청년은 영생을
얻고 하늘에 보화를 쌓는일에 실패하고 말았던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영생을 얻고 하늘 나라에 보화를 쌓을 수 있는 길은 무엇일
까요? 그것은 이 세상에서 우리가 믿고 의지하는 세상줄을 모두 끊고 하나님
만을 의지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미 영생을 얻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또 다른 것을 의지하고 있다면 ,
그것은 하늘 보화를 쌓기에 합당치 못한 일입니다. 어떤 사람은 세상 권세와
권력이 어떤 사람은 돈이, 어떤 사람은 많은 인기나 재주가 하늘 보화를 쌓는데
방해가 될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의지하는 것이 무엇이든간에 하늘 보화를
쌓는데 방해가 되는것은 다 팔아야 됩니다. 여기서 판다는 것은 그러한 것들은
의지하는 것을 다 쫓아 내고 오직 하나님만을 마음 중심에 모시고 의지해야 한다
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같이 하나님보다 더 믿고 의지하는 것들을 단호히 끊어 버리고 오직 하나님
만을 모시고 살아갈때 우리의 삶에는 축복이 넘치고 저 하늘에 보화가 쌓이게
되는 것입니다.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레18:1-18)
4절,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의 규례와 법도를
백성들이 가나안의 풍속과 규례를 쫓어 설게 되면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게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세상으 풍속이 아닌 하나님 나라의 법을 따르며 살고 있는가?
다름아닌 성 도덕의 문란함이었다.특히 근친 상간이나 간음 ,
나는 성령의 전인 나의 몸을 정결하게 지키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