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과 함께 가면 인생이 달콤
변화 시키시는 하나님 (요한복음 2:1-11)
우리인생이란 항상 모자라고 부족한 것울 채우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과정이기에
이 땅에 사는 동안 에는항상 문제가 있기 마련입니다.
한번은 예수님께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 초청을 받아 참석하였습니다. 그런데 연회가
한창 무르익어갈 때 그만 포도주가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그때 그 자리에 함께
하셨던 예수님께서 문제를 해결해 주심으로 이들 신혼부부가 복되고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어 출발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의구주가 되실 뿐 아니라문제의 해결자가 되십니다. 이러한
예수님께서 우리 인생에 오셔서 함께 하시면 어떤 변화가 일어날까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첫물과 끝물을 다르게 만들지 않습니다. 인생의 처음
출발이 좋았으면 끝까지 좋게 만들어 주시는 것이 주님의 역사입니다. 또한 예수
님을 믿어 성령으로 변화된 사람은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양선, 충성,
온유, 절재와 같은 성령의 귀한 열매를 맺게 되므로 인격에 향기를 날리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께서 우리에게 오시면 이성과 도덕적 감각에 조금도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은혜로 취하게 만드십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염려와 근심에서
벗어나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게 만들어 주심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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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과 같은 우리의인생이 예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포도주와 같은 인생으로 변화될
때 우리는 가난한 자 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케 하고 아무것도 없는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자가 됩니다. 이로 인해 우리의 삶이 긍정적이되고 소망을 얻게 되며
평강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형통함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좋으신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의 갈보리 십자가를 통해 축복을 예비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마음문을 활짝 열고 예수님을 초청하는 우리들의 문제 가운데 오셔서 놀라운
능력을 나타내십니다. 그리하여 물과 같던 우리의 인생이 포도주와 같이 변화되는 축복
의 역사를 보여 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