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한 아이가 베푼 축복

小潭(炯曉) 2008. 8. 31. 10:15

 

 

 

    "한 아이가 베푼 축복 나는 수체화가다 1991년에 그리스도인을 위한 쉼터를 만들고자 뉴멕시코에 있는 통나무집 한 채를 구입했다. 그리고 그림을 몇 점 그려 집을 장식했다. 그때 여름, 우리 회에 열댓 가정이 방문했다. 그리고 그림을 몇점 그려 집을 장식했다. 솔직히 고백하자면, 나는 각 가정이 도착할 때마다"목사님 새로 그린 그림이 참 마음에 들어요"라고 말해 주엇으면 해서 안달이 났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 결국 나는 예술을 모르는 성도들에 대한 원성(怨聲)을 한껏 높이 지르며 고립된 작은 행성에서 혼자 살앗다. 그해 9월 어느 주일 아침이었다. 설교를 마치고 통나무집 현관에 서 잇는데 첼시아라는 여섯살난 소녀가 내 바짓단을 잡아당기면서 앉으라는 시눙을 했다. 우리는 곧 같은 눈높이가 되었다. "목사님, 그거아세요 ? 통나무집에 있는 목사님의 그림 정말 마음에 들어요 !" 칭찬에 후한 꼬마가 내 마음의조각난 상처를 치우해 주었다. 나는 지갑을 꺼내면서 말햇다. "첼시야, 1달러를 줄 테니 아이스 크림을 사 먹으렴!" 꼬마는 나를 힘껏 껴안은 뒤 제 아빠에게로 뛰어갔다. 그리스도는 내가 자기 중심적 고통에서 나오기를 갈망하셧다. 그리고 여섯살난 첼시아가 부지중에 그리스도의 역할을 대신 수행한 덕분에 나는 치유 받을 수 있었다. 하나님은 우리가 서로 칭찬과 격려의 말을 나누기 바라신다. *★사람을 일으키는 가장 큰 힘//켈빈 밀러 ★* 하나님을 겸손히 의지하면 우리도 다른 사람의 삶에 하나님의 능력을 전하는 통로가 될 수 있다. §::::::::::::::::::::::::::::::::::::::::::::::::::::::::::::§ 한절 묵상,누군가 나를 알아주고 환영하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우리는 비교할 수 없는 가치를 지닌 존재들입니다. 남의 가치를 인정하고 축복하는 것은 사람 을 가치 있게 지으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오늘 만나는 모든 사람에게 다가가 그들의 가치를 인정해 주고 높혀 주십시오. 서로 마주 보며 환히 웃게 될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남의 가치를 인정하고 사랑하며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십시요,~~*김장환 목사//수원 중앙 침례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