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권세에 도전하면 심판 받습니다.
일백팔십오일 역대하21:1-23:21 로마서 13:1-14 시편 116:12-19
특주: 국가에 대한 성도으 의무
성도는 이중 국적을 소유한 자들입니다. 즉 하나님 나라의 시민인 동시에 이 세상 나라에 속한 자들입니다. 따라서 성도는 단지 어느 한쪽만을 전념한다 거나, 어느 한 부분을 무시하며 살아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는 동시에. 이 세상 나라의 국민으로서의 의무도 성실히 해야 합니다.
성도는 자신이속한 나라의 합법적 정부와 위정자들에게 순종해야 합니다(롬13:1) 하나님은 국가 권력들을 통하여 이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기를 원하고 계신다는 말입니다. 성도가 국가 권력에 대해 순종하되, 그 구체적인 행동으로 납세의 의무를 들 수 있습니다. (롬13:6-7) 즉 성도는 자신이 속한 국가나 단체의 유지 , 발전을 위해 그리고 공동의 유익을 위해 필요한 세금 납부에 성실해야 합니다.
또 성도는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끈임없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의권세( (로마서 13:1-2)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권세 위에 세워진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권세에 도전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대항이요, 도전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하는 신앙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께서는 에덴동산에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두시고 아담에게 먹지 말라는 명령을 주셨습니. 선악과는 하나님의 주권을 상징합니다. 창조주이신 하나님만이 선악을 판단하실 수 있기 때문 입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유혹에 빠져 이 실과를 따 먹는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결국,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으로 에덴동산에서 쫒겨나고 말았습니다. 사탄도 하나님의 권세레 도전하여 하나님과 대등하게 되려고 하다가 심판을 받았던 것입니다. 이와같이 하나님께서는 권세에 대한 도전을 용납하지 않으십다.
그런데 사랑의 하나님게서는 인간에게 제2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이것은 바로 2000년전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사 그를 믿는 모든 자를 구원하신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아담과 하와가 그랬던것처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음으로써 하나님께 반역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 의 권세인 예수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람은 영벌의 심판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메시아요, 구세주로 영접하고 그 권세에 복종해야 합니다.
그러면 , 오늘날 하나님으의권세는 바로 그리수도의 몸인 교회에 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나라의 권세에 따라서 조직되었습니다. 교회의 조직은 사람이 만든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서 만드신 것이며, 교회의 직분에 따른 권세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것입니다. 따라서 이 권세에 대한 도전은 하나님께 대한 도전이며 , 심판을 초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교회를통해서 하나님 나라가 전파되는 일에 전적으로 협조함으로써 이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고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곧 오늘날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하는 성도들의 올바른 자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