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위기땐 부르짖어 간구해야 합니다.

小潭(炯曉) 2009. 2. 7. 17:05

 

 이백삼십일일 이사야 14:; 1-16:14

갈라디아서 4:21-5:12  시편 142:1-7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갈 5:1-12)

 

1절, 우리에게 자유를 주는 분이시다. 우리는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 죄와 저주, 질병과 산망에서 해방되어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나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십자가에서 이루신 자유를 기쁨과

감사함으로 받아 누리고 있는가?

 

5절, 믿음을 의로 여기는 분이시다. 하나님 앞에서 효력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님의 보혈을 의지하는 믿음뿐이다. 나는 아무 효력도 없는 선행이나 공적을 의지해 하나님께 나아가고 있지 않은가?

 

고난 중에 드리는 기도 (시 142:1-7)

 

다윗은 도와주는 사람도 없고 피난처도 없는 자신의 절박한 상황을 하나님께 호소했습니다. (4절) 그러나 그는 신앙적인 해결책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면 아무도 도와 주시 않는 위기에 처햇을 때 우리가 취할 해결책은 무엇일까요?

 

첫째, 부르짖어 간구해야 합니다,( 1,2절) 이런 상황에 처하면 일반적으로 기도할 힘마저 상실한 채 한숨만 쉬면서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자포자기하는 상태에 빠지고 맙니다. 그러나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욱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라라." (렘 33:3) 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려운 일을 당할수록 철야하고 금식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둘째, 좋으신 하나님이심을 믿고 부르짖어야 합니다. (5절) 아무도 도와주지 않고 발붙일 곳이 없을 때에도 우리에게 소망이 사라지지 않는 것은 주님이 나의 피난처요, 삶의 터전 (분깃) 을 주시는 분이기 때문압나더. 우리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 비록 사람들은 우리를 버릴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끝까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이땅에서 우리에게 입을 옷과 먹을 양식을 주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간구해야 합니다.

 

셋째,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7절)

비록 지금은 아무도 나를 돌아보지 않지만 내가 부르짖을때 하나님께서는 기도에 응답하시도 나를 얽어매고 있던 모든 문제를 순식간에 해결해주십니다.

 

하나님은 쓰시려고 택하신 사람들을 종종 깊은 연단의 수렁 속에 던지십니다. 그래서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사람으로 체질을 변화시키고 훈련시키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아무도 도와 주지 않는 낭패와 고독에 처할 때 낙심하여 뒤로 물러갈 것이 아니라,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의역사를 기대하며 부르짖어 간구함으로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는 기적을 체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