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굳건한 믿음은 천국에의 초대장

小潭(炯曉) 2009. 2. 8. 23:44

 

      이백삼십사일  이사야 23:1-25:12

        에베소서 1:1-23  시편 144:9-15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사25:1-8)

 

4,5절 : 포악한 자를 낮추는 분이시다. 세상에는 연약하고 힘없는 사람들을 난폭하고 잔인하게 다루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아무리 포악한 자들이 그 위세를떨지라도 하나님 앞에서는 그 위력을 잃고 만다. 나는 포악한 자들의 학정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9절, 눈물을 씻기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고 우리의 아픔을 위로하는 자비로운 분이시다. 아직도 내게 눈물과 한슴짓게 하는 것들이 남아 있는가? 그 문제를 하나님께 내어 놓고 맡기기로 결단하는가? 

 

변하지 않는 신앙의 자리 ( 엡 1:1-14)   

 

신앙생활을 하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세월이 변하고 환경이 변해도 요동치지 않는 신앙의  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이 신앙의 자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잡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면 변하지 않는 신앙의 자리는 무엇일까요?

 

첫째,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과 계획대로 모든 것을 예정하시고 다스리십니다( 4-6절) , 하나님께서는 절대 주권으로 하늘과 땅을 만드셨고 친히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리고 인간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타락하였을 때에도 예수님을 통해 구원을 예정하셨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은 것은 우리가 잘났거나 의롭기  때문이 아닙니다. 죄를 짓고 불의하며, 추악하고 버림을 받아야 마땅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러서 택하여 구원해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의 초대장을 보내 주셔서 우리를 천국 백성으로 삼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 (7절)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와 불의, 죽음, 저주의 모든 책임을 맡기셧습니다. 예수님 께서 십자가에서 "다 이루엇다." (요 19:30) 고 외치실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시고 의롭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통한 죄 사함의 은혜를 풍성하게 누려야 합니다.

 

셋째, 우리는 성령으로 인 치심을 받았습니다. (13-14절)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부르심을 받아 예수님의 피로 죄 사함을 얻게 하시고 이것을 우리 마음속에 확신시키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셔서 마음에 도장을 찍어 주셨습니다. 성령의 인 치심을 통해 우리 마음속에는 예수님에 대한 소망이 간절하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성령이 우리의 마음속에 천국 백성이 되었음을 확증해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은 변치않는 신앙의 자리를 확고히 지켜 믿음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러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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