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종말이 두렵지 않은 사람들

小潭(炯曉) 2009. 3. 26. 01:47

 

                 이백오십삼일 에레미ㅑ 11:1-12:17

               데살로니카후서 2:1-17  잠언 5:15-23 

 

하나님은 어떤분이신가? (잠 5:15-23)

 

15-20절,  우리가 깨끗한 성생활을 하길 원하는 분이시다. 결혼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제도이므로 (창2:24) 부부에게는 축복받은 가정을 지킬 의무가 있다. 나는 성 운리에 관한 성경적인 가치관을 갖고 있는가?

 

21절, 사람의 행동을 헤아리고 살펴보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일거수일투족, 앉고 일어섬,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까지도 관찰하며 헤아리고 계신다. 나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자로서 행동하고 있는가? 

 

올바른 재림신앙을 갖자 (살후 2:1-2)

 

본문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말로나 편지로 나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하는 자들의 말에 쉽게 동요되지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종말적 삶의 자세는 어떠한 것이어야 할까요?

 

첫째, 깨어 있어야 합니다.우리는 주님께서 언제 다시 오실지 모릅니다. 예수님 조차도 그 날과 그 시를 모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24:36) 우리가 항상 깨어 있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습다. 예수님 께서는 열처녀의 비유를 들어 기름을 준비하고주님을 기다린 다섯처녀는 잔치에 참여했으나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다섯처녀는 잔치에 참여하지 못했다고 말씀하셨습니다.(마25:1-13) 우리가 깨어 있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전신갑주로 무장해야하고 기름을 충분히 준비해야 합니다. 이 기름은 성령충만을 말합니다. 우리는 늘 성령과 말씀으로 충만한 가운데 깨어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둘째, 열심히 전도해야 합니다. 전도는 예수 그리스도늬의 마지막 부탁이요 (마 28:18-20) 최대 관심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넚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엄청난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주님은 온몸의 피와 물을 다 쏟으시고 죽으시기까지 온 인류가 구원받기를 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영혼 구원을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딤후 4:2) 영혼 구원은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이요 ,목표입니다.

 

셋째, 주님의 재림을 기다려야합니다. 그리스도인의 궁국적인 소망은 이 세상에 있지 않고 그리스도의 재림과 영원한 천국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천국을 사모하고 기다리는 자세로 살아야 합니다. 믿음이 먁해지고 식어지지 않도록 기도하고 성령의 도우심믈 받아 그리스도의 재림과 천국에 대한 확신의 기대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주님의 재림이 가까울수록 우리를 미혹하는 말과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혹의 시대를 사는 우리는 마음의 허리를 동이고 깨어 기도하고 열심히 전도하면서 주님의 재림을 예비해야 할 것입니다.

 

할렐루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