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물질은 하나님의 선물... 섬김위해 써라

小潭(炯曉) 2009. 4. 8. 18:55

 

                     이벡오십구일  에레미야 26:1-27:22

                       디모데전서 6:1-21   잠언  8:11-21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  딤전 6:11-16)

 

12절,  믿음의 선한 싸움을 요구하는 분이시다. 우리의 싸움은 혈기나 육체가 아닌 믿음으로 하는 것으로 우리는 마귀 권세를 깨뜨리고 성숙한 신앙생활을 해야한다. 나는 믿음의 선한 싸움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전신갑주(엡 6:14-18) 로 무장하고 있는가?

 

13절, 생명을 주는 분이시다. 만물에 생명력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호홉을 주관하신다. 하나님께로부터 생명을 부여받은 나는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고 있는가?

 

 

 

물질이 선한 청지기: (딤전 6:7-10)

 

물질은 사람이 생활하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수단입니다. 그러나 물질을 악한 곳에 사용하는 사람들로인해 우리 사회는 죄와 불의가 만연하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님의 청지기로 부름받은 우리가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며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지녀야 할 물질에 대한 올바른 자세를 알아보겠습니다.

 

첫째,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서 지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시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에 그분이 지으신 물질세계도 선하고 좋은 것입니다(딤전 4:4) 하나님께서는 물질세계를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에게 주셔서 그것을 다스리며 마음껏 누리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범죄했기 때문에 물질세계에 대한 왕적 지배권을 상실하고 저주 가운데 살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심으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뿐만 아니라 인간과 만물과의 관계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지으신 모든 물질이 선한 것이며 이 물질을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둘째, 우리는 하나님께 선물로 받은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해야 합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물질을 사용하지 않 고 물질을 위해 살면 불행하게 됩니다. 물질은 생활하기 위한 수단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돈에 눈이 어두워져 돈을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김으로 불행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딤전 6:10) 성경은 "복 있는 사람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모든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시1:1-3) 고 말씀합니다. 복 있는 사람의 본분은 창조주 하나님을 섬기고 그분의 영광을 위해 사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중심으로 서서 열심히 노력한다면, 하나님께서 는 우리가 수고하는 모든 일을 형통하게 해 주시고,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으며 남에게 꾸어 줄지라도 꾸지 않도록 축복을 내려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물질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는 청지기가 되어 하나님께 넘치도록 축복을 받으며 살아야 습니다. 

 Maharia Jacks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