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렘브란트의 두 얼굴

小潭(炯曉) 2009. 4. 22. 12:05

 

 

                                                    

 

                                                         렘브란트의 두 얼굴

 

화가 렘브람트는 두 개의 자화상을 그렸습니다.

하나님 젊은 시절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 때의 얼굴이고

 다른 하나는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의 얼굴입니다.

 

물론 두 개의 자화상에는 2년이란 긴 시간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차이점이 있는 것은 당연합ㄴ다.

 그러나 생각해 봐야 할 것은 렘브란트 자신의 젊고 늙음의 차이가 아니라,

바로 그 이면에 깔려있는 그의 이미지입니다.

 

젊은 시절, 그는 하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모실고 살았으므로

그의 자화상에는 희망에 부풀어 있는 모습과 아름다운 꿈을 꾸는

듯한 평온함이 나타나 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20년 후츼 모습네서 는,

 즉, 하나님을 외면하며 살았던 그에게서는 진실을 잃어버린 거짓된 모습,

희망이 살아져 버린 암울함만이 남아 있을 뿐이었습니다. 주름진 얼굴,

 뽀족하게 튀어나온 턱, 찌푸린 눈섭, 무겁게 내려않은 눈겁풀이 남아있었던 것입니다.

 

  젊은 시절에 하나님을 바라며 살던 그가 그가 20년동안

자기만을 위하여 살아온 결과 ,그의 몸은 죄악으 온상이 되어 있었고

어두움과 부패의 서식처가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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