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경영자 하나님께 삶을 맡기십시오

小潭(炯曉) 2009. 5. 1. 22:57

 

            이백육십구일 예레미야 44:15-46:28

            히브리서 1:1-14  잠언 11:10=30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히 1:1-14)

 

9절, 공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는 분시다. 예수님께서는 불의를 용납하지 않으시고 오직 의만을 추구하셨다. 예수님의 제자인 나는 생활 속에서 의를 사랑하고 불법을 미워하는 삶을 살고 있는가?

 

11절, 영존하는 분이시다. 만물이 다 사라질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히 존재하신다. 나는 안개처럼 사라져 버릴 사람을 의지하고 있는가? 아니면 영원히 나와 함께하실 예수님을 으지하고 있는가? 

 

 

 

위대한 경영자 (히1:1-3)

 

우주에는 수많은 별들과 자연 만물이 하나님의 질서속에서 움직이고 차질없이 진행됩니다 우주를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성도들의 삶 또한 계획과 섭리에 따라 경영하고 계십니다. 오늘은 삶의 경영자이신 하나님의 섭리에 대해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를 위해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온 우주의 자연을 그 기이한 능력을 운행하시듯, 우리 성도의 삶을 위해 놀라운 계획을 세우시고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해 놓으셨습니다. 보잘것 없어 보이는 공중의 새도 기르시고 들의 백합화도 아름답게 가꾸시는 하나님게서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의  생명과 욱체를 돌보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입니다.

 

성도는 위대한 경영자의 계획 안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운행하는 섬세한 능력으로 성도를 돌보십니다. 또한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경영하심에 대해 우리가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우리의 모든 문제를 내맡기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시편 37편 5-6절에 "네 길을 야훼께 맡기라 그를 의지하면 그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시리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믈 성도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맡기고 살아야 합니다.

 

그런데 때때로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가는 우리에게 환난과 절망적인 현실이 주어지기도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상황이 닥치면 낙심하며 하나님의 계획을 의심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모든 것을 협력하게 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인내해야 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절망적인 환경으로 인해 불평하는 것은 위대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의심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하는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8)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더한 환경에서도 우리의 미래를 아시고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인내해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것을 예비하시는 위대한 경영자 하나님께 여러분의 삶을 맡기십시오 그리하여 인생의 승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