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의 물과 피를 다 쏟아주신 "사랑"
이백칠십삼일 예레미야 51:1-58
히브리서 4: 14- 5:14 잠언 12:21-28
묵상: 하나님은 어던 분이신가? ( 잠 12: 21-28 )
22절, 진실하게 행하는 자를 기뻐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진실하신 분이기에 우리들에게도 언제나 진실하기를 원하신다. 나는 하나님 앞에서 사람 앞에서,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일에 진실하게 행동하고 있는가?
22절, 의로운 길에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이로운 길이요, 생명의 길이다. 나는 하나님의 말슴을 듣지 않음으로써 사망의 길ㅇ로 나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함으로써 생명의 길로 나아가고 있는가?
우리의 대 제사장인 예수 그리스도 ( 히 5:1-10)
대 제사장은 1년에 한번씩 속죄일에 지성소로 들어가 모든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는 희생재물의 피를 언약궤 위에 뿌렸습니다. 그럼으로써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이 1년 동안지은 죄를 하나님께 속죄했던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대 제사장이 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어떻게 해서 우리들의 대제사장이 되셧을까요?
첫째, 예수님 께서는 하나님의 택정하심을 통하여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대제사장이 되려면 하나님의 택정하심을 받아야 합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부르시지 아니하시면 대 제사장이 될 수 없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스스로 대제사장이 되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택정하심 (5절) 을 따라 성욱신하셔서 만인의 죄를 대속하는 대제사장이 되신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 게서는 멜기세댁의 반차를 쫓아 대제사장이 되게 하셨으며 아론의 자손이 아닌 자는 그 누구도 대제사장이 될 수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아론을 비롯한 모든 대제사장들은 하나님의 율법 아래 있는 율법의 보존자요 증거자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율법이 보존자로 오신 것이아니라 은혜의 증거자로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시대의 울법아레에서 세운 옛 언약을 폐하시고 새로운 언약, 즉 신약을 세우시기 위하여 아론으 반차가 아닌 멜기세덱의 반차를 쫓아 유다지파에서 나오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레위 족보에서 나지는 않으셨으나 레위 족속의 제사장보다 훨씬 뛰어나신 만인의 대제사장이 되셨습니다.
셋째, 예수님께서는 대제사장이 되심으로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대제사장이 되심으로 자기를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예수님 께서는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와 똑같이 육신의 연약함을 체험하셨기 때문에 우리의 연약함을 긍휼히 여기셔서, 우리가 고난 속에서 드리는 기도를 멸시치 아니하시고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우리의 대제상이신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