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우리 인생의 결론을 내리시는 분은

小潭(炯曉) 2009. 6. 3. 11:10

이백팔십삼일  에스겔 16:23-17:24 

히브리서 11:17-31  잠언 16:1-9

 

결론은 하나님께서 내리신다 (잠 16:9)

 

사람들은 자기 인생의 서론, 본론, 결론을 자신들이 내릴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인생의 서론을 계획하고 본론을 전개해 나가는 것까지는 그대로 묵인하시지만 결론은 반드시 하나님이 내리십니다. 우리가 크고 작은 인셍의 바벨탑을 쌓을 때 우리 스스로 계획하고 진행하지만 결론은 언제나 하나님이 내리십니다.

 

하나님의 계획과 결론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은 천국으로, 하나님을 반역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사람은 심판과 지옥으로 결론을 내려 놓으셨습니다. 아무리 천국과 지옥을 부인해도소용이 없습니다. 이미 내려놓은 결론은 사람의 힘과

능력으로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이것은 개인에게 국한된 것이 아닙니다 역사의 미래도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시작과 끝이 되십니다. 중간에 사람들이 온갖 계획을 세워도 역사를 시작하신 하나님께서는 이미 결론도 내려놓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떠나 어떤 일을 계획하는 것은 쓸모없는 일입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서 우리 삶의 절대 주인이시고 우리는 그분의 종이라는 것을 인식해야만 합니다. 종이 할 일은 주인이 시키는 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드셨고 죽어 마땅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값주고 사셔서 천국 백성을 삼으셨으니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요, 하나님의 종입니다. 우리에게는 좌지우지할 권한이 전혀 없으며 오직 하나님의 뜻에 순종해야합니다.

 

또한 우리가 확실히 깨달아야할 것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시며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양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시고 우리가 그의 양인 이상 우리는 항상 하나님만 바라보고 따라가야합니다. 우리는 매일 우리의 삶 전체를 하나님께 내어놓고 이끌어주시기를 간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개인이나 인루 역사의 결론을 인간이 내리도록 허락하시지 않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결론을 내리십니다. 역사의 주관자되신 하나님 앞에 고개를 숙이고 그 아들 예수를 구주로 믿고 하나님이 이끄시는 세계로 가는 사람은 지혜롭고 행복한 사람입니다.

 

묵샹: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잠 16:1-9)

 

22잘, 우리의 심령을 감찰하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는 우리의 행위뿐 아니라 마음속 깊이 생각하는

것까지도 모두 살펴보고 계신다.

나는 하나님께서 보시지 않는 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사람을 속이고거짓된 행동을 하고 있지 않는가?

 

3절. 우리의 범사를 맡기길 원하는 분이시다.

 우리는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존재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미래까지도 다 알고 계신 분이시다.

나는 하나님을 내 인생의 주관자로 모셔들이고 있는가?

하나님께 전폭적으로 맡기지 못한 채 스스로 해결하려고 애쓰고 있는 문제는 없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