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시 모음 시간 小潭(炯曉) 2010. 4. 6. 19:55 시간 草堂/권 용익 잡으려 손 내밀면 벌써 저만 큼 뛰어가 잡으려도 잡을 수 없어 상념에 빠져 깨어나니 빈 이마에 주름만 늘어 아마도 잡을 수 없는 이 세상에 너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