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하나님의 사랑안에서
小潭(炯曉)
2014. 12. 31. 00:31
오랜세월 몸담았던 순복음 강남 교회를 떠나서
2015년 부터는 온수동에있는 경인 성전 으로 예배처소를 옮기기로 했답니다
교회가 넘 멀어서 오랫동안 교회 가까이 가기를 기도해왓는데
집 가까이 교회가 새로이 생겼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믿고 연말까지 하나둘 봉사처소를 정리했답니다
오랫동안 벗해온 교우들과의 헤어짐의 섭섭함이 앞서네요
대성전에서 마지막 으로 에배드리며
예루살렘성전에서 2014년도 호스피스 송년회에도
오랜세월 7부예배에서 찬양드리며 기쁨을 누렸답니다
피스와 성가집의 모든 이름표를 떼고....
교회2층에있는 행복 카페에서 권사님들과 이별의 차를 마시며
주님 나라에 갈때까지 주님주신 달란트를 다 사용하기를 소원하며
지금까지 함께 하셨던 하나님 앞으로의 삶에도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으로 지켜주실 줄 믿고.....할렐루야!!
01 |
02 |
03 |
04 | |||
베들레헴 성전에서 |
교구장 신효영 목사님과 |
송년예배후에 |
전도상을 수상했습니다 |
순복음 강남교회 16개 교구중 우리강남 2교구가 3년 연속 1등 전도상을 받았답니다
2014,12,31小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