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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모든 짐 맡기고 기도할 때 평안 얻는다.

by 小潭(炯曉) 2009. 2. 20.

 

           이백사십이일 이시야 51:1-52:15

           빌립보서 4:1-23  잠언 1:20-33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빌 4:4-20 )

 

6,7절, 염려하지 말고 간구하라고 하는 분이시다.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의 절대적인 돌보심을 확신하지 못한데서 기인한다. 내 앞에 놓인 장애물은 무엇인가? 그 문제를 놓고 하나님께 끊임없이 기도를 드리고 있는가?

 

13절, 우리에게 능력을 주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는 우리에게 환경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주신다. 나는 나의 능력을 의지하며 살고 있는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능력을 의지하며 살고 있는가? 

 

24

 

마음의 평안을 얻는 길 (빌 4:4-7)

 

어떠한 사람도 그 마음에 평안이 없이는 참기쁨이나 행복이 있을 수 없습니다. 물질, 명예 권세는 행복에 플러스 요소  는 될지언정 행복 그 자체는 아닌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디에서 진정한 평안을 찾을 수 있을까요?

 

첫째, 죄책의 문제가 해결됨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인간은 아담의 타락 이후 죄책감으로 인해 마음에 불안과 공포를 떨쳐 버릴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죄책감을 해결해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오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구주로 모실 때 죄책에서 해방되야 참 평안을 누리게 됩니다.

 

둘째,  무거운 짐을 하나님께 맡김으로 평안을 누릴수 있습니다. 염려는 독한 연기가 가득한 방에 앉아 있는 것처럼 영혼을 질식시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염려하지말고 하나님께서 돌보아 주심을 감사드리며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아뢰되, 모든 지각에 뛰어나신 하나님의 평강이 임할 때 까지 기도해야 합니다. 평강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짐을 맡아 주셨다는 징표입니다.

 

셋째, 자족함을 배움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람이 자족함을 배우지 아니하고 늘 불평하고 원망하고 탄식하면서 살면   절대로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임을 인정하고 자족하는 마음으로 임할 때 우리 마음이 평화가 깃들게 되는 것입니다.

 

넷째, 시기 질투,분노를 버림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남을 지나치게 부러워하며 마음 속에 시기 질투, 분노의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 절대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의를 끊임없이 추구하면서 시기 ,질투, 분노의 감정을 주의 보혈로 씻어 내야 합니다.

 

다섯째, 성령의 충만함을 받음으로 평안을 누릴 수 있습니다. 성령이 충만해지면 우리 심령 속에 주님께서 주시는 평화가 넘치게 되므로 불안이나 두려움, 우을증, 이사라지고 평안이 충만해지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도 회개여 죄의, 문제를 해결하고 모든 짐을 하나님게 기도로맡겨야 합니다. 그리고 모든 일에 자족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합니다. 그럴 대 우리는 참된 평안을 누릴 수 잇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