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174

망중한 대학초년생 큰딸네 막둥이  집에서 학교 멀다고 일주에 두번정도 이모집에서  자고간다이모가 아침챙겨주고 출근하고. 할매는 간식 이것저것 가방에 넣어주네요^^아이들 다 나간후 커피내려. 비오는 창령천너머 북한산 보는 소소한 여유로운 일상 감사!! 2024. 4. 27.
약육 강식~ㅜㅠ 아침저녁 산책길에 아파트 작은 연못에 들려 금붕어 수효세며 자라는 모습 보며 기뻐했는데~~ 지난 주일아침 예배길에 보니 백로가 연못에 발담그고 서성거리고 있네 이런 클났다~!! 쫓아도 나무위로 날아가. 하루종일 버틴다 붕어들도 천적피하여 모두 숨죽이고 숨어있는데....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이십여마리 중 십여마리씩 무리지어놀던. 것들은 안보이고~ㅜㅠ 외톨이 붕어 한마리 만 남아있네요 2023. 9. 22.
꽃차와 함께 꽃차는 덖는과정 과정이 힐링이 된다 오늘은 벌개미취로 꽃차를만들었다 지난주에 만든 멘드라미 꽃차 은은한 향에 취해보는 차한잔의 여유~^☆^ 2023. 9. 22.
상념2 젊은날 함께했던 전권사님 전화왔네요 팔십중반. 이십여년 흘렀건만 목소리는 여전하시네요~방가 주정뱅이남편 돌보며 남매 훌륭하게 키워. 아드님 대전서 목회하시고 성은이와 동기인 은실이와 사신다고 하나님 은혜로 소원데로 예수잘믿는 사위 주셔서 편안한 노후 보내고 계신다는 좋은소식 감사하네요 말많은 작은교회 이십여년 섬기다보면. 집집마다 숫가락 수효도 셀수있지요. 전언으로 들은말은. 전언한 교우에게 사실이 아니라고만 말할뿐 시시비비를 따져본적은 없었답니다 난 집의 기둥이요 울타리로 살아왔으니 흘러다니는 말에 요동치는 일은 없었다 덕분에 장성한후에 아이들은 부족하거나 불편함 모르고 살아왔다고 하네요 감사지요. 여성도들이 수근대면 항상 우리집이 화두였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에 반응할 필요없고 어떤집사가 그런사람.. 2023.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