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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고난이 다가올 때 대응하는 방법은

by 小潭(炯曉) 2009. 6. 24.

 

 

이백구십일일  에스겔 31:1-32:32

야고보서 5:1-20 잠언 18:20-19:7

 

우리에게 고난이 다가올때 ( 약 5:10)

 

인간의 삶은 "역경의 숲"과 "고통의 늪"울 해쳐가며 살아야 하는 고난의 노정입니다,(욥 5:7) 그러면 고난이 다가옥 때 우리는 어떠한 자세로 대응해야 할까요?

 

첫째, 우리는 고난을 이상한 일 당하는 것같이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수많은 사람은 고난이 다가올 때 "왜 내게 이와 같은 고난이 다가 온다는 말인가? 이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라고 하면서 고난에 대해 심하게 반발함으로써 지혜롭게 대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난은  누구에게나 다가오느 것입니다. 고난은 삶의 일부분입니다.

 

둘째, 우리는 남을 원망하거나 불평하지 말아야 합니다. 원망과 불평은 마음속을 쓴 물로 가득차게 만들어 결국에는 우리를 파멸시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옹서와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다가왔던 고난을 찬란한 축복으로 변화시켜 주십니다.

 

셋째, 우리는 내일에 대한 꿈을 버리지 말고 오래 참아야 합니다. 꿈은 인생을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힘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고난을 당해도 우리의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는 꿈을 가지고 끝까지 인내해야 합니다.

 

넷째,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적으로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을 사랑하셔서 독생자 예수 님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게 함으로써, 우리를 구속하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셨습니다. 바로 이러한 사랑이 성령으로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되면, 우리는 어떠한 역경 속에서도 믿음을잃지 않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고난을 피할 수는 없지만 고난에 대한 우리의 태도 여하에 따라 그 고난은 좋은 것으로 변할 수도 있고 나쁜 것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인생에 다가오는 고난을 지혜롭게 대처함으로써 고난을 신앙 성숙의 계기로 삼을 뿐 아니라 하나님의 복을 넘치게 받는 기회로 삼아야 할 것입니다.

 

묵상: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약 5:7-11)

 

머지않아 강림하실 분이이시다.

예수님 께서는 심판주로 이 땅에 다시 오신다

그때에는 모든 선악이 드러나고 의와 불의가 명확히 구분될 것이다.

나는 다시 오실 주님을 생각하며 영적으로 늘 깨어 있기 위해 기도하고 있는가?

 

9절, 원망하는 자를 심판하는 분이시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불공불만 하는 것은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전폭적으로 의지하고 있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나는 범사에 감사하고 있는가? 또한 감사할 조건을 끊임없이 쫓고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