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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루종일 펑펑 쏟아지네요. 차 들이 다니지 않아서 딸네 올적에 등산복에 등산화신고 걸어서 왔답니다. 경사진 곳에는 군데 군데 차를 버리고들갔네요,오후가되니 조금 내리기에 아파트옆에있는 소세울 공원으로...
가끔씩 창밖으로 내다보니 다른 뻐스는 보이지 않고 55번 마을 뻐쓰만 부지런히 운행을 하고있군요. 시에서 55번 마을 뻐스회사에 감사패라도 드려야 할것같네요. 퇴근시간이되니 많은 사람들이 줄을서서 걸어서 집으로가고 있답니다. 여러 사람들이 힘을 합해서 승용차를 밀어서 언덕으로 올려주며가는군요, 추운 일기 가운데도 인정을 써주는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 씀씀이 가슴을 훈훈하게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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