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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형제가 넘어질 때

by 小潭(炯曉) 2010. 2. 16.

 

 

 

 

 

생들은 체육 시간에 체력 진단을 받는다.

오래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구르기들, 특히 왕복 달리기는 내게 아직도 깊은 인상으로 남아 있다.

그것은 약 1.5cm 정도 두께의 길지 앟은 나무판 위를 빠르게 왔다 갔다 하는 것이다.

아는 항상 그 주변에  앉아 친구들이 엉거주춤하거나 넘어지는 모습을 보며 폭소를 터뜨리곤 했었다.

 

그리스도인들도 이런 체력 단련 과정을 거치며 살아간다.

그때 먼저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주위의 형제 자매가 넘어지지 않고, 좁지만 쭉 뻗은 길을 걸어갈 수 있도록

그들을 잘 보살펴 줘야 한다.

우리의 순례 길에는 항상 유혹이나 시험이 산재해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균형 있게 살아가기가 힘들다.

그러므로 신앙의 길을 걷는 형제자매가 혹 우혹에 넘어지더라도 그렇게 놀랄 필요는 없다. 

그런데 실제 경우를 보면 우리 대부분은 때때로 어떻게 그 형제가 그런 몰염치한 짓을 할 수 있는가?"

하면서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이때 우리의 반응이 중요하다 쓸때없이 소문을 퍼뜨리거나,

나름대로 옳고 그름을 판단해 거만 하게 굴어서는 안 된다. 

 

그가 어떻게 좌절한 상태에서 자기 자신을 구출해 낼지 구경만 할 것인가,

아니면 그에게 옹서라는 구원의 손길을 내밀 것인가?

성경은 넘어진 형제나 자매를 일으켜  세우는 일은 그리스도인의 분명한 책임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이렇게 조심스럽고 섬세한 일을 하는 과정에서 그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 해야 한다.

 

『용서 』/ 촬스 스텐리

 

한*절*묵*상

 

마태복음 18장 19절

성경은 열심히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이 신자의 의무일 뿐 아니라,

확실한 응답이 뒤따르는 축복이라고 강조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해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의 귀하고 보배로운 약속을 믿을 때, 

우리는 자신 있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 은혜를 구할 수 잇습니다.

조아단 에드워즈/ 청교도 설교자

 

오*늘*의* 기*도 

 

무한한 용서와 사랑을 베푸시는 하나님,

하나님 저도 일상의 삶 속에서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자가 되게하소서

오늘도 제 삶을 통해 하나님이 가르쳐 주시는 교훈을 드러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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