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카이펴 (Abraham Kuyper) 가 1901~1905년까지 네델란드의 수상직을 맡았을 때 ,
그가 원했던 것은 그 나라를 변화 시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었다.
이러한 카이퍼의 인내와 열정과 열망은 예수님과의 친밀한 동행에 뿌리를 두고 있었다,
고전이 된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 To Be Near Unto God)에서 와이퍼는 이렇게 쓰고 있다.
" 하나님과의 가깝고 친밀한 교재는 충만하고 활기찬 삶의 실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은 우리의 감정, 지각, 감각, 사고 ,상상력, 의지, 행동, 말 속에 배어들어야 하고 영향을 미쳐야 한다.
우리 삶의 낯선 요소로 남아 있어서는 안 된다.
오히려 우리의 존재 전체를 관통하는 열정이 되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가 온 땅과 민족, 모든 세대, 가족과 개개인에게 영향을 주는
살아 계신 능력이라는 확신으로 가득했던 아브라함 카이펴의 세계는 조그만 한 시골 교회에서,
성경을 기반으로 삼는 종합대학으로, 국가의 수상으로, 그리스도를 세계에 널리 증거한 많은 책의 저자로,
수많은 사회와 나라를 섬기는 일에 이르기까지 일생을 통해 계속 확장되어 갔다.
만약 아브라함 카이퍼의 삶속에 나타난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재를 본받는다면,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요알 4:16) 이심을 알고 그분을 더욱 신뢰하게 될 것이다.
『리더십, 사명을 성취하는 힘 』 /에드워드 맘스테드 외
한*절*묵*상
느헤미야 7장 6-7절
느헤미야는 누가 어디에 배치되어야하는 가를 생각하기 위해 인구조사를 실시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명단은 에스라 2장에 나오는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그렇기에우리에게는 지루하게 반복되는 이름일 수도 있지만,
이스라엘에게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다시 한번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약속대로 그 땅으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께 무한히 감사하는 마음이 그들에게 있었을 것입니다.
-이태웅-
오*늘*의*기*도
제게 없는것만을 생각하며,불평하는 삶이 아니라,
작은 것일지라도 하나님 앞에 내어 드림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