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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함께 하는교우들

16회 초교파 금식성회 에서

by 小潭(炯曉) 2011. 6. 30.

 

 

오산리 최자실 금식기도원에서 6월 27일부터 30일 까지 3박 4일 금식성회가 었었습니다 

 

나는 2003년 1월에 순복음 제2성전 담임 목사님이셨던

명 성훈 목사 님 새벽 기도에 참석해서 은혜받고 순복음 강남교회에  등록하고

순복음 가족이 되었답니다

 

 

 

 

수지에서 순복음 성시교회 개척하셔서

지금은

분당구 정자동에 새 건물로 올겨서 성시교회 목회하시는 명성훈 목사님

성회 마지막날 아침예배 에

 

시편 12편 1~14절 말씀으로

"나는 사랑충만한 권사이다"

1, 하나님을 사랑하고

2,모든 것을 사랑하고

3, 자신을 사랑하라

마지막 하는 말이 사랑한다라는 말이라며

천국에는 사랑과 지혜만이 가득하다고..

반가움에 동영상찍어가지고 왔습니다.

 

 

 

 

  기도원에서 성회때마다 아름다운 몸 찬양을 드리는

에벤에셀 몸 찬양단

가운데 계신 조혜숙 권사님은 조목사님 누님이신데 젊은이들과 호홉을 맞추며 마름답게 몸 찬양을 드립니다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하면 기쁨에 늙지도 않는것 같네요

 

막내가 한달 입원해 있으라는 의사의 말을 듣고 기도원에 올라갔는데

토요일에 퇴원하라는 반가운 소식과

음식 잘못 먹어서 장에 탈이나서 입원했는데

통원치료에 한달에 한번 관리하라는 말을 듣고  퇴원전에 의사 만나야겠기에

마음이 조급해서 성찬 안드리고 6시 차로  내려오려 짐을 다 싸아 놓고 예배드리고

 

금식 성회마다 금식하며 중보할 기도제목을 기도수첩에 적어가서 한사람씩 감사헌금드리며 중보해 왔는데...

아들 입원시키고 올라가니 매 예배마다 아들 헌금만드리게되고  중보자들을 위한 기도를 간절히 드리지 못했네요

내려가기전에 기도굴에 들어가서 한시간정도  중보자들 위해 기도하며

중간에 "펑강의 하나님이 너희 와 함께 계시니 의심말라",  기도 끝내고 숙소에 가니

함께 가신 이 권사님 께서 어지럽다며 내일 내려 가라는 것이네요 .심장질환을 앓고 계시는 데도

이 권사님께서는  약도 끊고 매회 금식하며 성회에 참석하고 계십니다

좀 망설여 지는 데..교구 식구들은 있어도 지역식구가 없으니

약간 짜증스럽지만 인정상 내일가지 하며 짐을 다시풀고 더 좋은 하니님 뜻이 계시겠지

8시 성찬 예배에 올라가서 며느리감에 대한 확신을 보여 주심에 감사!!감사!

 

마지막날 새벽예배에

순복음 광주교회 임석영 목사님을 통해 "은총의 표적" 이란 말씀으로

동일 산업에 대한 응답을 주심에 감사!!!감사

 

아침 예배에

성시교회 명성훈 목사님께서 주신 메쎄지를  

  "주의 지혜와 지식과 사랑하는 맘"을 달라고 기도노트에 적었답니다

 

해마다  말씀에 은혜받고 도전받는 성회였는데..

16회 권사 금식 성회는 매 시간마다 강사목사님들의 말씀에 푹 빠져서

 하루에 두시간씩 다섯번의 예배를 드리며 금식하는데도 피곤한줄 모르고

기쁨 충만케 하여주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할렐루야 !!!

 

의심말라 평강주심을 믿는다 하먄서도 조급함으로 성회를 중에 내려가려 했는데

이권사님께 억지로 붙들린게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하실 메쎄지가 계셨답니다.

아~~항상 믿음 없음을 회계하며

기쁨맘으로 승리케 하신  주께 영광 ~ ~ ~

 

201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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