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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동영상

비제-'하나님의 어린 양' / 루치아노 파바로티(Ten.)

by 小潭(炯曉) 2011. 7. 15.

'Agnus Dei' (하나님의 어린양)

Agnus dei quitollis peccata mundi
Miserere miserere nobis
Agnus dei quitollis pecata mundi
Miserere miserere miserere
Nobis Agnus Agus dei quitollis pecca tamundi
Nobis Agnus Agus dei quitollis pecca tamundi
Dona nobis pacem agnus dei dana pacem aguns dei
Dona nobis pacem
Dona nobis dona pacem


이세상 사람의 죄 씻어 주시는
거룩한 하나님의 어린양이시여,
죄 많은 우리를 긍휼히 여기소서
자비를 베푸소서 속죄해 주시고
우리들의 죄를 깨끗이 씻어 주소서
높으신 자리에 계신 주님 우리에게 평화를 주옵시고
우리에게 평화를 주옵소서
평화를 줍소서
평화 평화

 

 


'Bizet, Georges Alexandre Leopold' (비제 383~1875 F,)


비제는 음악가의 부모 밑에서 자라 10세 때 파리 음악원에 입학했다.
그는 그의 스승인 구노와 알레비의 영향을 많이 받았는데 짧은 생애였던
탓으로 많은 오페라를 쓰지는 못했다.
그러나 카르맨과 아를르의 여인, 진주잡이 등의 명작을 남겼다
그는 19세 때 로마 대상을 받아 3년간 로마에 가서 유학할 수 있었다.
이 오페라는 처음에 별로 성공하지 못하였으나 3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난 후
대호평을 받게 되었다.

그의 작곡 태도는 등장 인물이 정확하고 치밀한 표현과 구성이라든지
작곡 기법의 새로운 점에서 19세기의 오페라에 큰 업적을 남겼다.
그의 음악은 대단히 참신하며 화성, 대위법, 조바꿈법 등은 그 당시의
수준을 훨씬 넘어 섰었다.
따라서 프랑스풍의 감수성을 지닌 화려함을 지니고 있다.
그는 우리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소재들을 사용하여 현실적인 감동을 주는
극음악을 작곡하였다.

카르멘 같은 것은 스페인을, 아를르의 여인은 프랑스의 남부 등지를
무대로 하여 지방의 민요와 율동을 사용한 것으로 보아 음악상에 지방색을
표현하였던 것이다.
그는 생생하고 정열적인 극음악을 창시해 낸 작곡자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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