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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경기도

행주산성

by 小潭(炯曉) 2011. 12. 1.

 

 

☆찾아가는 길  경의선 능곡역이나

                     3호선 화정역에서 마을 버스 ㅇ11, ㅇ12번 타면 행주산성까지 오릅니다

                     차로가시려면 네비 찍고~~^^

 

 

 

 

충장사 오르는 길

 

충장공 권율 도원수의 영정을 모신곳

현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쓰셨답니다

 

 

권율 장군 휘하에 있던 여러 장수들이 장군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선조 35년(1602년)에 세운 행주 대첩비

(경기도 유형문화제74호)

 

 

 

 

선조때 세운 대첩비가 마모되어 판독할 수 없어서 헌종 1년(1845)에행주 나루터 기공시에 추가로 기록하여 세운 비석

(경기도 유형 문화제72호)

 

 

 

기씨의 광향이 행주라네요

애들 아버지가 평양에 기자묘에 제사 다년ㅆ던 이야기를 자주 했었는데...

 

 

행주산성(덕양산)에서 한강과 인근지역의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 보며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쉼터 역활을 하는

 덕양정과 진강정 

임진왜란 당시 옛 무기고가 있었던곳에 1980년에 건립한 유물 전시관

행주대첩 당시 사용하던 신기정, 화차등 우수한 무기와 대첩기록화 등이 전시되어있습니다

 

행주산성 영상교육관인 충의정

숙연한 마음으로~~

 

행주대교인가~~행주산성 오르는 길에 행주산성 옆에ㅔ 있는 한강다리 한컷

 

토성을 내려오며

 

1970년에 덕양산 정상에 세워진 행주 대첩비(높이가 15,2m)이며 화강석으로 되어있음

 

    

오래전 동생이 일산에 이사했을때 형제들과 들렸던 행주산성엘 오랫만에 들렸에요

잘 정비되어 새로운 건물도 세워져있고

토성도 .....행주산성 둘레길도 조성 되어 있네여

이십여년전에 들렸을때 정상에 있던 커다란 은행나무는 어디로....

모든 은행나무가 나무 토막처럼 베어져있네요 몇년 지나야 노란 단풍구경을 할 수 잇겠네요

언제부터인가 은행 냄새 때문에 비호감의 나무가 되어서 베어 버리는 곳이 많은데...

그냥 좀 참으면서 향수의 냄새로 맏으면 안될까~~~?소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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