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남대

 

 

어디 :  충청북도 청원군 문의면

입장료: 5,000원

           인터넷 예약 접수해야 자가용 가지고들어갈 수있답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청남대를 들리기로.... 

대청호를 끼고 울창한 숲길을 20여분 오르니

 

 

미리 인터넷예약을 해야 자기차량으로 청남대를 들어 갈수있다네요.

비수기라 관람객이 적어서 우리는 그냥 들어갈 수 있었답니다

 

 

 

 

 

 

이림드리 소나무 사이에 청남대가

청남대는 1980년 전두환 전대통령의 지시로 준공되었으며,

완공된 후 20년간 청남대는 역대 대통령들의 별장으로서,

보안상의 이유로 지도 속에서도 찾을 수 없는 잊혀진 공간이었답니다.

이러한 청남대가 노무현 대통령이

재임시 충청북도에 광리권이 넘어가서 지금은 충청북도에서 관리한답니다

 

실내 촬영은 금지되어있네요

 

 

전체를 둘러 보려면 트레킹 길이 많아서 4시간 이상 걸리는데.....

넘 ~~더워서 매점에서 아이스 크림 사먹고 서둘러 집으로~~

 

 

양어장에는  음악 분수가 ....

 

많은 잉어들이 .....		시원한 계절에 오며는 산책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겠네요

 

 

 

20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