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코리아] 캐나다 출신 팝가수 셀린 디온(Celine Dion, 44)이 성대감염을 극복하고 새 앨범 작업에 돌입한다.
셀린 디온은 올해 초 성대 주변에 악성 바이러스 감염으로 미국 라스 베이거스에서 예정된 일련의 공연을 취소하는 등 순탄치 못한 새해를 맞았다.
최근 담당의사를 만난 셀린 디온은 “치료기간 동안 가족과 팬이 큰 힘이 되었다”며 따듯한 감사의 말과 함께 완쾌 소식을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전했다.
오는 4월 새 앨범 녹음작업에 들어가는 셀린 디온은 6월 9일(현지시각) 미국 라스 베이거스의 특급호텔 시저스 팰리스(Caesars Palace)에서 회복 후 첫 콘서트를 가질 계획이다.
지난 1997년 영화 ‘타이타닉(Titanic)’ OST의 수록곡 ‘마이 하트 윌 고 온(My Heart Will Go on)’으로 큰 인기를 얻은 셀린 디온은 전 세계적으로 2억 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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