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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친구들과

속초 여행길에 ~~

by 小潭(炯曉) 2014. 9. 3.

 

400

 

벤지님이 영랑 타워 콘도 예약했다고 전화왔네요

이박삼일 (8월29일 ~9월 1일)

2시까지 속초터미널에서 모두 만나기로 좀 일찍 도착하려고 인터넷 예약해놓고

 기쁨과 설레임으로 만남을 기다리며~~

 

 

에공~~

주말에다 성묘차량 행렬들로 남양주 나들목에서부터 정체가되네요 

30분 늦게 도착했답니다

언제나 처럼 벤지님 내외분이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요

상냥한 벤지님과 투박한 목소리에 정감이 넘치시는 벤지님의 그대분

리틀 엔젤스 단원으로 어린시절 리틀 김지미로 불리웠던 예쁘고 인자한 언니내외분

. 대접하며 나눔이 몸에 벤 내안에나님, 분위기 메이커 막둥이 양양이

 우리는 일년에 한번 만남인데도 낮설지 않고 서로 교통이 잘되고 불편하지 않는 좋은 벗들이랍니다

 만남의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벤지님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감사~~

함께한 여러분들 모두모두 감사~~

 

그림자를 껴 안으면 황금이 된다는 말을 생각하게하네요

블러그하며 몇번 댓글로 아는 사이인 벤지님이

강남성모병원에 입원하신다고.....

혼자생각에 시골 사람이 서울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하면 낮선곳에서 어쩌나하며...

입원당일에 내님과 함께 병원에서 만났답니다,

 나의  생각은 전부 기우였지요....ㅎ

 

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요~~♪

 

 

 

동호리 해변에서

 벤지님과 함께 활약하시는 겟베뮤지션들

키타리스트들의 멋진  연주  솜씨와 노래를 들으며

 

내님이 준비해온 빵과 과일 커피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직접잡은 활어로 사장님이 직접만들어낸 물회 한그릇씩 점심을 하고

이곳은 예약하고 가야한답니다

바다횟집( 강원도고성군 거진읍 반암길 42번지)(033-681-1114)

 

벤지님 셋째 아드님이 운영하는 속초 제일의 애견카페에서 차도 마시고

 

영랑 타워콘도 20충에 있는 스카이 라운지 에서 점심을 하고

 

한강다리 지나서

9월 1일 5시 30분에 동서울 터미널에 도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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