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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강원도

영랑호반 주변 풍경

by 小潭(炯曉) 201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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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간여 영랑호반 주위를 돌며

바라다  보이는 설악산 풍경을 담아보았네요

영랑호 어디에서나 울산바위가 보입니다

아침에 영랑호 주변을 산책하며 사진을 담아보았는데...

주변 둘레길 길이가 8키로라니 20리 길을 걸었네요

크록스를 신고간 양양이는 발바닥이 아파서좀 고생했지여

영랑호

넓이 약 1.21㎢, 둘레 8km 정도이다.

신라시대의 화랑이었던 영랑·술랑·남랑·안상 등이 금성(지금의 경주)으로 무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가던 중

이 호수에 들르게 되었는데,

영랑이 호반의 풍취에 도취되어 무술대회조차 잊어버렸다는

전설과 함께 영랑호라는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전한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영랑신선무리가 놀며 구경하던 암석이 기묘한 곳이라

 기록되어 있으며,

이중환의 〈택리지〉에서도 구슬을 감추어둔 것 같은 신비롭고 아름다운 곳이라 표현하고 있다.

(소담 옮긴글)

 

 

울산바위가 한 눈에 들어오네요

 

 

 

가마우지가 무리를 지어 날아오르네요

 

 

 

빠알간 백일홍 

 

 

 

 

 

 

 

가을 소식이 와 있네요~~

 

범바위에서~~

 

 

 

 

201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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