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산 나드릿길

 

 

문산에서 용문까지 전철이 운행하네요

친구들과

홍대역,서강대역, 공덕역, 용산역, 응봉역, 왕십리역  각자의 위치에서 승차하여

스마트폰 사용법을 익혀주며 용문역에 도착했습니다

 

용문역에서 내려버스타고 15분정도 가니 용문산 입구 주차장에 내려

친구가 미리 예약해 놓은 월남식당으로

 

 

 

 나는 식당 김치를 안먹는 편인데...얼마나 맡있던지,,,한접시 후딱 치웠네요

황기넣은 토종닭 맛도 좋았지만 토속 찬의 맛이 일품입니다

 

 

 

 

 

 

 

 

 

 

 

 

향수어린 굴뚝의 연기~~와~~

 

 

 

 

 

 

 

 

 

어름짱 밑으로 봄소식이 오고 있네요

 

 

 

 

마의 태자가 나라잃은 슬픔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는 길에 심었다는 설과

신라의 고승 의상 대사의 지팡이를 꽃은 것이라고...

예전에는 골짜기 들어오면 황금빛을 띄우며 커다란 은행나무가 서있었는데...

이제는 주위에 부속건물도 세워졌고 조경도 잘되어있어

은행나무의 크기가 눈에 들어오지 않았답니다

 

2015,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