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여행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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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교회 김권사가 교우들과 여행길에 함께하자고

사실 동남아권과 일본은 우상의 건물이 많아서

가고픈 마음이 별로라 한번도 가본적이 없었답니다

 

룸메이트를 하자고 조르길레 대답하며 계약금을 보냈답니다

날자가 지나도 아무연락이 없길레

어데가냐고 물으니 방콕 파타야라며 문자 보내오네요

워낙 성실한 권사님이라 실수 없겠지 하면서도 기본에 허술함에 좀...

 

몇번 문자로 채근하여 여행정보를 보내오네요

와~~대박 ....

 

연휴끝이라 환전도 해야하고 좀일찍 나섰답니다

미팅시간30분전에 도착하니 아무도 나와있지 않고

미팅시간 30분지난 16시에  오네요...ㅎ

권사님 부부 2쌍과 젊은 집사님 2명 김권사와 나

서둘러 수속하고 탑승완료

 

불평없이  여유롭게 받아드리는걸 보니 나도 이제는 늙었나보다 생각하며

3박5일간의 일정의 여행길에....

 

 

 

 

 

인천에서 방콕까지 6시간여 걸린다는 안내방송이나오고

 

아시아나 oz741편에 6시간 걸려서 방콕 공항으로

이곳시간 열시 우리나라시간 자정이 넘어 도착했답니다

시차가 우리나라보다 2시간 늦네요

가이드 미팅후 호텔로...

 

 

숙면을 취하고 첫날 일정을 위하여 호텔 로비에서

 

 

2016,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