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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따라 물따라/남한산성

남한산성 둘레길

by 小潭(炯曉) 2016.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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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역에서 하차하여

남문쪽으로 4키로 걷기로

잣나무가 우거진 흙길이고 바람이 살살부니

오르내림이 무리가 되지 않았습니다

 

예전에는 차로 휙~~지나 삼십여분 가면 되련 했는데...

한시간반 정도 걸리네요

중간에서 산성에 사는 용덕이 친구를 만나

아름다운 새소리는 아니지만 까마귀소리 요란한 여유로운 산길

쓰르라미가 여름 노래로 한창입니다

 

산성 식당에서 점심먹고

친구의 메종 카페로 이동

난 최고의 맛인 아이스 라떼로

딴 친구들은 각자의 기호데로 핫~~한커피를

 

 

 

 

 

 

남문 입구에는 오래된 느티나무 보호수가 몇그루 있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친구들이 다 찹석하지 못하고 다섯명이 오손 도손...

 

 

남한산성 친구네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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