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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아들집에 가며

by 小潭(炯曉) 2019. 3. 8.

 

년말에 이사한 아들집에 다니러간다

둘째가 표 여약한다며 전화오네요

싫다고했다

 

서울역 도착해서 제일 먼저떠나는것 주세요하면 되는데

예약시간 맞추느라 허둥데며 신경쓰기 싫어서

난 예약안한다

 

아침에 아들 전화 오네요

대전역에 내려서 버스타고 하지말고

고속버스 타고 도룡동에서 내리란다

그러마하고

 

폰에 고소버스 엡깔고 예약하려하니 복잡하다

치워버리고 ~~^^

 

먼저계획데로 서울역에서~~

무궁화호 타려면 30분정도 기다려야하니

ktx 타자맘먹고 경노우대 16,600원 결제하고~

대전까지 한시간 걸리네요

 

무궁화호보다 빠르긴한데 업무보는젊은이들

컴켜놓고 통화하고 무궁화호보다 ~좀그렇네요^^

 

어 ~벌써 대전역 도착 알리는 군요^^

행복한 할머니 이권사가

설레임으로 손주들 만남을그리며~~^^

 

2019.년3월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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