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령천에서 행주산성 까지 바람누리길 진관동에서 4시간 잡고 나서보었습니다
천변따라 가다가 힘들면 버스타고 가야디 하며 아침10시 30분에 출발~~
삼송리 지나 원흥까지 두시간여 아파트도 있고 산책나온 사람들도 잇고 갈만한데....
원흥지나니 북부 자전거도로 자전거 동호인들 삼삼옹 무리지어 오가는데 걷는 사람은 나혼자다
창령펀 따라 찬송들으며 흥얼거리며......인가가 없어 짙은 풀냄색 납니다 조금더 지나니 축사의 분뇨 냄새도....여유로움이 좋다
그날의 함성이 지금도 되풀이 되는....시절을 생각하네여
조금 더 가면된다 창령천과 한강이 합치는 행주산성
산성앞에서 버스타고 화정역꺼ㅏ지와서 지하철 타고 집에 도착하니 다섯시 삼십분
와~~해냈다 성공11
피곤한 줄도 모르겠고 매우기분 좋네요
2020년.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