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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일상에서

텃새

by 小潭(炯曉) 2021. 2. 3.

 

창령천에서 고니가 날아오르더니 가로등에 앉았네요

어떻게 알았던지 까치 두마리가 날아와서 자기 구역이라고    

시끄럽게 구네요

꿈쩍 안턴  고니 넘 시끄러우니 날아가버리네

 

인간이나 동물이나 구역다툼 세다툼

함께하는 세상이 되어 화합하며 행복하게 살아갔으며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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