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살아가는 이야기

기도 동역자들

by 小潭(炯曉) 2022. 7. 9.

난 복많은 사람이다
오래세월
기도의 동역자 절대 긍정의 심권사.
말씀으로 서로 위로가되는 막내여동생
이권사.
서로어려울때 대화하며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체험하는 오랜 친구 황권사

주안에서 동역하며 답답할 때 위로가되는 벗이 하나도 아니고 셋이나되니 난 복많이 받은 거 맡는것같다^^

중학교1학년때 만나
졸업후에 지금까지 매월23일 모임을 이어오는 친구들 ~

우리학교는 6년간 여학교시절 매주 수요일 전학년 예배드리고 ~어린시절 교회는 안가도 찬송가는 잘 불렀지요^^

모임 친구중에 황권사는 주님안에서 항상서로의 권면과지혜로 어려운 시절을 지혜롭게 보내고 노년의 평화를 누린답니다

어제 통화하며 우린 늙었다는것을 받아드려야하는 나이인것 같은데 받아드려지지 않는것 같다고하며

주일예배때 삼층 정도 걸어서 올라가도 되는데 (우린 절약이 습관환 된노인들^^) 안내집사님~~우정 자기도 삼층가는길이니 함께 타자고 한다

나태워보내려 하얀 거짓말 하셨더라고...
다정도 병인양하여^^
씁쓸....

나이든것 인정하며 모나지않게 노인 모습으로 살아가야겠다고하니

자기도 교회에서비슷한일
종종 경험 한다고..

수요예배 말씀 위로받고~감사!!

날로 세로워지는 속사람 체워가며
아자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