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회 대접하겠다고 청하시는 태안 사는 안 권사님 전화받고.. 태안 해변으로~출발
구파발 집에서 역곡역까지 두 시간 가까이 걸리는데.. 역곡에서 태안까지 best drive 이 권사 차 타고 2시간 반 걸리네요
5개월 만에 만남 중보 가운데 응답하신 하나님의 은혜 감사하며.... 서로의 간증 나누고, 기도제목 나누며 후하게 이루시며 인도하시는 하나님 은혜 감사 감사한 하루
헤어짐 아쉬워하시는 안 권사님 뒤로하고
땅 사놓은 곳에 내년쯤 집을 지을 생각이라고 맘 평강 주시니 하나님 일하시고 계시는 것 같다고 중보 부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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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전화 왔네요
생각지도 않은 곳에서 일억 들어와서 서울 아파트 물건 팔지 않고 있는 돈과 합쳐서 연말 안에
집 짓고 들어갈 수 있다고~~ 할렐 루야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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