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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누구의 죄수인가?

by 小潭(炯曉) 2007. 10. 2.

 

 
 
비아 돌로로사 종착점에 있는 성묘 교회

누구의 죄인가?

 

가장 암담한 상황에서도 감사할것을 찾아낼수 있었던 스콜르렌드의 목사 알렉산더 화이트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 집니다.

 

몹시 춥고 습하고 바람이 부는 어두컴컴한 어느 주일 아침에 그 교회의 집사 한 사람이

속삭였습니다. '오늘 같은 날에는 목사님도 하나님께 감사 드릴것이 하나도 없을꺼야. 바깥

 

날씨가 정말 끔찍하군." 화이트 목사는 "주 하나님 ,날씨가 항상 이렇지 않은것에

감사드림니다." 고 기도하며 예배를 시작했습니다.

 

바울 사도 또한 모든 상황에서 최선의 것을 보았습니다. 그가 로마의 네로 황제 앞에서 재판을

기다리며, 에베소 교회에 편지를 썼던 상황을 생각해 보십시오.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를 로마의

 

죄수라고 생각했지만 바울은 자신을 예수님의 죄수로 여겼습니다.그는 그가 겪는 고난을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로 생각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 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것은 측량할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엡3:8) 라는 바울의 말에 도전을 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죄수였던 바울은 하나님을 섬기고 많은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풍성함" 선사할수 있는

특권이 자신에게 주어졌다고 여겼습니다.

 

"우리는 누구의 죄수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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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경들이 날 시험 할지라도
        날 무너뜨리지 못한다오.
        한번 힐긋 주님의 사랑
        모든것을 기쁨으로 바꾼다네.
        첨부이미지
          당신을 속박하는 시련들도
          당신안에서 역사 하시는 하나님을 막지 못한다.

           

           

          ~~* 사진/ 에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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