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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주님과 함께

내적 평안

by 小潭(炯曉) 2007. 9. 5.

 

 

     
                     겸손하며 악을 악으로,욕을 욕으로 갚지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베드로 전서 3::8 

내적 평안

 

우리를 적대시 하는 비판에 어떻게 반응 합니까? 만일 이로 인하여 비판

하는 자에게 분을 내어 반격을 가하고 싶다면, 우리는 미국 식민지

시대의 설교자인 죠나단 에드워드(1703-1758) 를 본받아야만 합니다.

 

통찰력 있는 철학자로 학자들의 존경을 받던 에드워드는 메사츄세츠 주의

노스 햄튼에 있는 그의 교회의 지도부로부터 악의에 찬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성찬에 참여하기 전에 거듭 나야만 한다고 에드워드가 가르치는

것이 틀렸다고 생각햇습니다.

 

에드워드는 교회에서 제명되었지만 ,사랑의 용서의 태도를 계속 유지

하였습니다. 그를 지지하는 어떤 교인이 그에대해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나는 그의 표정에서 불쾌한 내색을 조금도 �O아볼 수 없었습니다. ,

오하려 그는 그를 대적하는 사람들의 손이 닿지 않는 행복을 소유한

하나님의 사람처럼 보였습니다.

 

에드워드는 단지 주 예수님의 본을 따른것 뿐이었습니다.구주께서 모욕을

받으셨을때, 그 분은 모욕으로 갚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이 부당하게 비난

덩헐 때에도 "털 깎는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사53:7)) 침묵을 지키셨

습니다.

 

비난 당할 때에도 ,당신에게 내적 평안이 있습니까" 성령님께 도우심을

구할때,당신도 에드워즈 처럼 부당한 비난이나 험담에 대해 예수님처럼

다른 모습으로 대할수 있습니다.

          남들의 말이 좋게 들리지 않아도
          하나님을 찬양함으로 평정한 마음을 가질수 있고
          그들의 조롱 소리도 들리지 않게 됨을
          우리는 이해할 수 있어야하네

          당신에 대한 혹독한 비판은
          당신 안에 있는 최상의 것을 이끌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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