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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터키

갑바도기아

by 小潭(炯曉) 2007. 10. 8.
갑파도기아 
 

 

 

 

                                                

             

 

 

 

 

 

 

 
궤렘메 박물관 

 

 

3천 여개의 개인 수도처와 동굴 교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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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바 도기아는 마치 동화나라에 들어온것같군요,. T.V 만화 영화에 나온 스머프 가족의

집 모델이 된 곳이기도 하며,. 버섯모양의 바위 ,마치 동물이 서있는 것같은 형상

 

이라든지 낙타모양 ....기기 묘묘 함이 신의 걸작품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곳입니다.

바위 구멍 구멍 마다 스머프 들이 튀어 나올것같고, 내가 주인 공인것처럼.......

신기해서 사진을 많이 찍었다.

 

앙카라에서도 4시간 여 , 이스탄불에서 여기까지 열네 시간도 더 걸려서 왔으나,

신기함에 취하여 피곤한 줄도 모르고 탄성만 지르고 바위속을 들락 거린디.

 

마치 아기들 처럼

화산 폭팔과 지진으로 이루어진 해발 1천미터 되는 갑파도기아는 4천년 전부터

히타이트족이 살았고. 숨어 살기 좋은 곳으로 기독교인이 박해를 피해 이주해서

살았읍니다..

 

기독교가 공인 되기전인 4세기경에 기독교가 꽃 피움,기독교 공인 된후 기독교인

들이 떠나고 9세기에서 12세기 경까지 이슬람이 살았고. 15세기 동 로마제국

멸망과 함께 기독교가 자취를 감추었읍니다.

1923년 그리스와 터키 인구 교환으로 기독교인 전부 빠져 나가고 이스람 교도만

남았읍니다.

 

궤렘 박물관과 3천 여개의 개인 수도생활 하던곳이 있고, 유명한 신학자 성바실,

성 그레고릭,성 리사. 등이 이곳에서 살았읍니다.

 

콘스탄틴황제가 주제한 니케아 공의회에서 성 바실이 삼위일체 주장하고주후381년

이스탄불 종교회의에서 성 삼위일체 확립 시켰읍니다.

 

성 바실교회, 궤렘메 교회등 공동체로 단체 생활을 하며, 노동,금욕,영성 훈련

으로 유복한 생활을 하였으며 황제 율리아누스와 함께 공부했던 곳입니다.

동굴 교회에는 8세기에서 9세기에 걸친 레오 23세때 성화 파괴 운동으로

눈과 얼굴부분을 지워진 상태로 색갈도 선명하게 성화가 남아있다읍니다

 

 

 

 

 

 

      갑바도기아에서 세곳으로 ,이스탄불로 ,
      에베소로 , 이탈리아 로...실크로드의 무역항로로 사용되었읍니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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