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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서/매일 성경을 읽읍시다.

형제와 화목한 후에 예물을 드려라

by 小潭(炯曉) 2008. 2. 3.

 

       

                   형제와 화목한 후에 예물을 드려라

       

                    스무사흐렛날  창세기 47:1-48:22   마태복음 18:15-35    시편  18:28-36

       

       

      용서하는 생활(마18:21-35)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또한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들도 예외없이 이런일을 경험합니다. 그래서 때로는 남을

       

      미워하며, 밤잠을 설치거나 ,증오와 원한에 사로잡혀 몸부림칠 때도 있습니다. 우리는

      이와같은 부정적인 감정들을 올바로 처리하지 안으면 안됩니다.남을 미워하고 원한을 품게되면

       

      상대방 보다 자기자신이 먼저 파괴되기 때문입니다그러면 우리는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처리

      하면 될까요?

       

      우리에게 상처주는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골로세서 3장 13절에보면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 하신것같이 너희도 그리하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부터 값없이 용서를 받았기 때문에 우리도 마땅히 남을

      값없이 용서해야 하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가 잘못한 것이 있을 때는 진심으로 회계해야 합니다. 우리가 잘못을 범하고도 회계

      하지 않는 다면 결코 용서 받을 수 없으며, 마음의 평강을 누릴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남을 용서하고 또 용서 받아야 하나님과 올바른 관곌를 가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23절 24절에 보면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 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려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남을 용서하고, 용서 받아야

       

      하나님과 의 깊은 교재속에 들어 갈 수 있음을 가르쳐 줍니다. 우리가 눈에 보이는 형제를

      용서 하지 않으면 보이지아니하는 하나님과의교제가 막힘니다. 우리가 형제를 용서하며

       

      허물을 감싸주며 화목 할때 비로서 하나님과의 교통의 문이 열려서 우리의 예배가 열납되고,

      기도에 대한 응답이 임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직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너희를 저주하는

      자를 축복하며, 너희를 후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고 말씀하셧습니다.그러므로 우리는

       

      끈임없이 남을 용서 하므로써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용서받고, 우리의 신앙을 진보 시키며,

      하나님의 기적을 체험하는 생활을 해야 하겠습니다.

       

      묵상: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창 48:12-20)

       

      19절: 우리의 주권자가 되시는 분이시다.야곱은 요셉의 차자인

      에브라임을 장자인 므낫세 보다 더 앞세우고 그에게 더 많은 축복을 해 주었다.

      이것은하나님의 주권이 인간의 관습과 생각을 뛰어 넘는 다는 것을 보여 준다.

       

      20절: 자신의 생각을 인간의 생각보다 앞세우는 분이시다.

      본절은 장자인 므낫세가 축복권을 계승받는 것이 마땅 하다는 인간적인

      생각이 하나님의 절대 주권 보다 우선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나는 하나님을 삶의 모든 부분의 주인으로 모시고 있는가?

      나는 세상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을 하나님의 관점에서 보려고 노력하고 있는가?

          『주 안에서 행복 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