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 구재(마25:31-46)
오늘 본문은 하나님께서 마지막 때에 양과 염소를 분리 하듯 의인과 악인을 분리해 심판 하신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미 심판의 기준은 구제라는 것을 일깨워 주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제는
신앙과 어떤 관계에 있기에 심판의 기준이 될 수 잇을까요?
우리 그리스도인의 신앙은 구제하는 일과 불가분의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내면적인
신앙은 외면적인 표현을 통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에대해 성경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하게 되었느니라"(약2:22)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같이
신앙과 믿응의 실천은 하나로 결속되 잇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에는 반드시 행함이 따르는데
성경은 우리가 믿음의 실천으로써 구제에 힘쓸때 큰 유익이 있음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보상이 따름니다. 성경에는 평상시 구제에 힘씀으로써 하나님께 보상을 받은
여러 사람의 얘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사람으로써 평소에 기도와 구제에 힘쓴
이방인 백부장 고넬료가 있습니다. 그의 온 집안은 구원받고 성령 충만케 되는 복을 받았습니다.
또한 열심히 옷을 만들어 헐벗은 이웃을 구제하던 도르가는 죽엇다가 다시 소생하는 기적을 체험
했읍니다.평소에 구제에 힘쓴 사람은 하나님께 보상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둘째, 풍성한 물질의 복을 받습니다. 성경은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 질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자기도 윤택하여지리라,"(잠11:25) 고 말씀했습니다. 열심으로 구제하면
그것이 축복의 씨앗이 되어 하나님께서 맺어 주시는 축복의 열매를 풍성히 수확하게 되는 것
입니다.
셋째, 심판날에 칭찬을 받습니다. 성경은 "궁휼을 행하지 않는 자에게는 궁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약2:13)고 말씀했습니다. 마지막 날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행한데로 갚아 주시는
것입니다.
구제는 하나님의 보상과 풍성한 복을 받고 심판날에 칭찬을 받게하는 신앙의 열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구제에 힘쓰므로써 올바른 신앙을 표현하고 이 모든 은혜를 받아 누리
시기를 축원 합니다.
묵상:하나님은 떤 분이신가?(출22:2031)
23,27절: 약한자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는 자비로운 분이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어떤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외면하지 않으신다.
22,25절: 힘없는 자들을 (고아,과부, 가난한자,) 돌보는 분이시다.
29절: 우리의 소산물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은 그들이 가진것으 하나님께
드림으로써 기쁨을 얻게 된다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재판관이 되어 주시는
나는 약한 자들에게 강하고 강한자들 앞에서 약한자는 아닌가?